[라스폰트리에 감독전] 멘탈 나갈것 같네요..
크리스피크림도넛
2740 11 14
뭐 토막을 썰든 발에 못를 박든 멘탈까지는 안나갔는데..
추가상영해준 <어둠속의 댄서>
12세라 방심하고갔는데 웬만한 청불보다 더 멘탈나갑니다... 정말 죽는줄 알았어요....ㅜ
크리스피크림..
추천인 11
댓글 14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1등
여주가 그 정도로 학대당하나요?
23:15
20.07.11.
spacekitty
학대..라고 하기엔 그런데 영화보는 내내 갑갑한 느낌이 계속 들어요.
23:18
20.07.11.
2등
잔인한 장면이 없이도 정신적 고문이 그 어떤 영화보다도 잔인했습니다
23:18
20.07.11.
정토끼
정말 잔인하죠.. 라스폰트리에는 전설입니다... ㅋㅋ
23:20
20.07.11.
3등
마지막 장면 정말 잔인하지 않나요. 저는 꽥 비명 나왔어요 ㅠㅠ 감독 원망하고 주인공이 너무 답답했어요. 사실을 말하거나 아들 얼굴 한번만 보지...살인자의 아들이란 멍에를 짊어질텐데, 아들을 위한게 아니라 철저히 이기적인 모정이에요. 혹독하게 정신적 고문을 당한 기분이라 라스 폰 트리에 작품 어느 것과 (브레이킹 더 웨이브는 미관람) 비교할 수 없었어요.
23:27
20.07.11.
테리어
브레이킹 더 웨이브는 전 예상보다 괜찮았어요 스토리가 예측 가능해서 ㅎ
23:30
20.07.11.
spacekitty
그렇군요. 이게 가장 멘탈 박살이라고 많이들 하셔서요 ㅋㅋㅋ 안티 크라이스트 집에서 보니 한숨 나와서 도저히 브레이킹 더 웨이브 집에선 못볼 듯 하여 에매했어요 ㅋㅋㅋ
23:34
20.07.11.
테리어
어둠속의댄서의 매운맛이 브레이킹더 웨이브같은 느낌이에요 ㅋㅋ
23:50
20.07.11.
크리스피크림도넛
아...아앗...
23:51
20.07.11.
뮤지컬의 밝은 분위기와 정반대되는 현실의 대비가 씁쓸하죠. 개인적으로는 라스폰트리에 영화중 가장 좋아하는 영화.. 영화도 훌륭하고 무려 뷔욕!이 나오기 떄문..
00:34
20.07.12.
bibio
정말 연기 기가막혔습니다...
01:05
20.07.12.
저도 미루다 미루다 최근에 봤는데...... 꼭 그렇게까지 해야만 속이 시원했냐 ㅠㅠㅠ라는 대사가 생각났습니다... 후.. 고생하셨어요.
00:46
20.07.12.
쏠라씨
정말 이걸 라스폰트리에 감독전의 마지막 작품으로 봐서 더 의미있는 느낌이였어요
01:05
20.07.12.
<멜랑콜리아>보다가 배탈날 뻔 할 정도로 멘탈이 나가는 줄 알았어요...가급적 하루에 한편씩 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02:52
20.07.12.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