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AN] '냠냠' 봤어요
낡낡
986 5 4
온라인으로 여러개 구매했는데 뭘 처음볼까 하다가 냠냠을 먼저 봤어요.
성형외과라는 공간 덕분인지 적나라한 것들이 좀 나와요.
많은 피, 신체 훼손이 난무하고, 내장을 적나라하게 구경... 잔인하고 징그러운걸 못보는 분들은 좀 힘드실수도 있겠단 생각을 합니다.
전 그런건 잘보는데 더러운게 싫어서... 어떤 순간에 괴로웠네요 ^^;;;;
다들 하나같이 뭔가 모자란 것처럼 느껴지기도하고, 역시 이기적인 캐릭터도 있고요.
초반에 공개되는 남자친구의 약점이 흥미롭다고 생각했는데요. 그다지 활용이 크진 않아서 뭐;;;;
그리고 인물들간의 불꽃이 튀어 무슨 일이 발생하는데.... 저 여기서 아주 크게 웃었어요. 소중히 챙기는 어떤 물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비가 똑똑하진 않아서 그다지 긴장감이 크진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무섭진 않고 후반에 시원시원한 느낌은 있어서 쾌감은 좀 있고요.
새로운 좀비물을 원하시면 좀 실망하실수도 있을 것 같고, 그냥 가볍게 즐기면서 보고싶은 분들은 보셔도 좋을 것 같고요.
★★☆
+
친구랑 같이보고 있었는데 '저 삐리리 삐리리 ㅅㄲ 브래드 피트 닮아서 참고 보려고 했는데...' 라는 말을 남기고 하차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
낡낡
추천인 5
댓글 4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