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파레>, 재미는 있는데.. (스포X)
settem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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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없이 봐야 그 재미를 온전하게 느낄 수 있는 영화 같아요.
장면이나 인물의 행동에 '왜?'라고 묻는 순간, 말도 안되고 재미도 훅 떨어집니다.
배우들의 연기 보는 맛이 좋았구요. (좋은 의미로) 약 빤 연기와 오글거림 그 사이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
특히 조직 형님과 여경 역할의 배우분들 연기가 인상 깊었습니다.
독립영화 느낌과 장르는 다르지만 비슷한 색감 등으로 계속 떠올랐던 <초미의 관심사>와 비교했을 때, 저는 <초미의 관심사>가 좀 더 좋았습니다. 사실, <초미의 관심사>에서 잠깐의 등장만으로 처음 알게되고 관심 갖게 된 임화영 배우가 주연을 맡은 것도 <팡파레>를 보러가야 겠다고 생각한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5점 만점에 3점 드립니다. :)
추천인 5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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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저는 마지막 장면 빼고는 크게 와닿는 게 없더라구요 ㅠㅠ 기대했는데 조금 아쉬웠어요..
15:53
20.07.11.
BeingAlive
저도 이런 규모의 영화를 볼 때 기대하는 '번뜩임'에서 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제 영화보는 눈이 높지않아서 순수하게 '재미'는 느끼고 왔어요ㅎㅎ
16:06
20.07.11.
2등
B바라기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5:53
20.07.11.
B바라기
국적, 스케일은 다르지만 5월에 <리벤지> 봤을 때와 비슷하네요. 복잡하게 분석말고 그냥 화면에 나오는대로, 소리 들리는대로 즐기기! >_<
16:09
20.07.11.
B바라기
삭제된 댓글입니다.
16:10
20.07.11.
3등
전 리벤지,팡파레 모두 2점이네요
21:30
20.07.11.
아로하7
두 작품 다 알로하7님을 만족시키지 못했군요..ㅜㅠ
14:06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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