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색감의 포스터
기억에 남았던 색감의 포스터들을 골라봤습니다.
아래 2개의 포스터가 가장 기억에 남았는데
제가 블링블링한 걸 좋아하는지 골라놓고 보니 비슷하네요.
첫번째는 2018년에 개봉한 <모어 댄 블루>입니다.
한국에서 개봉했던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의 대만 리메이크 작품인데요.
포스터에 이끌려 영화를 봤었던 기억이 납니다.
두번째는 얼마전에 개봉한 <너는 달밤에 빛나고>입니다.
동명의 일본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인데요.
이것도 포스터에 이끌려서...ㅎㅎ
다분히 주관적이지만
둘 다 색감이 강렬하기도 하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포스터인 것 같습니다.
익무분들의 기억에 남는 포스터는 어떤 게 있으신가요?
P.S
댓글 달다가 갑자기 하나 더 생각나서 추가해봅니다.
재개봉 때 처음 접한 그랜드부다페스트 호텔입니다.
포스터부터 영화까지 오묘하고 핑크핑크하면서
색감도 강렬하고 예쁜 그런 영화였습니다.
추천인 11
댓글 24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어바웃 타임은 재개봉 할 때 포스터 증정했으면 좋겠어요!
영화는 별개로 포스터가 너무 이뻐서 보게되는 작품이 있네요
저도 아래꺼 너무 예뻐서... 그리고 아래꺼 보니까 위에꺼도 생각이 나서 글 올려봤습니다 ㅎㅎ
지최밤은 한국판 포스터만 봤었는데 중국판 포스터는 색감이 또 다르군요 ㅎ
색감 하면 이거요!
전 이거요 ㅎㅎ
생각보다 이색감도 나쁘지 않더라고요 ㅋㅋ
영화는 쩝.ㅜㅜ
배경으로도 좋아서 소장중인 이미지입니당ㅎㅎㅎ
굿 다이노는 영상미가 진짜 좋아요~! 다 예뻐요+_+
네ㅎㅎ 팬 밑에 사진은 '투모로우 랜드'입니다~! 맨 위에 사진은 영화는 아니고 스타트렉 시리즈의 미드인 '스타트렉 피카드' 포스터예요ㅎㅎ 예뻐서 가을에는 꼭 저걸로 배경을 해놔요ㅎㅎ (생각해보니 영화 제목을 안 달아서 쓰는 tmi였습니다.😅)
아 그리고
지금 보니 이것도 색감이 참 예뻐요!!😊
빌리 엘리어트랑 어바웃 타임이요! 색감보다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