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아맥 스크린 사태'를 보고 왜 cgv가 아이맥스관을 추가 개관하겠다고 했는지 납득이 갑니다.
실버
3583 6 10
전 세계 아이맥스 수익 1등이라는 용아맥.
근데 그 스크린을 관리 부실로 찢어먹었으니
CGV 입장에서도 굉장히 눈치가 보였던 것 같습니다.
관리 부실로 인해 대한민국 독점 계약권이 날아갈까봐
부랴부랴 17개관을 추가로 짓겠다고 한 것 같습니다.
안타깝습니다.
테넷은 사실상 풀아맥 비율이 물건너갔다고 봐야겠죠??
추가 연기가 없는 이상은..
지금 용아맥 스크린 찢어진 곳은
제가 작년에 겨울왕국을 보고 와서 지적한 부분이 맞는 것 같습니다.
https://extmovie.com/movietalk/51703610
그리고 그 이전에 라이온킹때도
https://extmovie.com/index.php?mid=movietalk&member_srl=22278742&document_srl=48739483
중간부분에 콕 찝힌 부분이 있었죠.
전체적으로 관리가 제대로 된다는 느낌이 적습니다.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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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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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5:11
20.07.09.
2등
아싸 고민할거 없이 돌비직행인가요~!
15:12
20.07.09.
3등
이전부터 문제가 있었네요ㅠㅠ
15:12
20.07.09.
익무분들 아니고서는 용아맥 문제 있는지 모르고 있겟네요.. 테넷만 기다리고 있었는데ㅠ
15:13
20.07.09.
용아맥 관리 소홀로 독점계약권을 위협받는다거나 눈치를 볼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CGV 입장에선 IMAX 측에 전세계에서 수익을 가장 많이 벌어다주는 입장인데
눈치볼 이유는 전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더더군다나 스크린이 손상되고 IMAX 측에 감추거나 하지 않고,
바로 조치를 취하려 했으나 코로나 이슈로 미뤄지고 있는 상황이니 더 문제가 없죠.
용아맥 스크린과 IMAX 추가 개관은 전혀 상관없는 별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CGV 입장에선 IMAX 측에 전세계에서 수익을 가장 많이 벌어다주는 입장인데
눈치볼 이유는 전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더더군다나 스크린이 손상되고 IMAX 측에 감추거나 하지 않고,
바로 조치를 취하려 했으나 코로나 이슈로 미뤄지고 있는 상황이니 더 문제가 없죠.
용아맥 스크린과 IMAX 추가 개관은 전혀 상관없는 별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15:18
20.07.09.
CGV와 IMAX사는 매우 긴밀한 파트너 관계입니다. 중국시장 독점을 뚫고 들어갔을 정도고요. 스크린 정비 문제도 IMAX 스크린은 IMAX사가 관리감독하기 때문에 IMAX사의 책임이 없는 것은 아니라서 특별히 눈치를 봐서 17개관을 추가 계약했을 일은 없을 것 같네요.
CGV의 CS가 문제됐지 IMAX와의 협의는 계속되고 있던 터라..
CGV의 CS가 문제됐지 IMAX와의 협의는 계속되고 있던 터라..
15:27
20.07.09.
CGV가 계속 안좋은 말이 나와서 그렇지 그래도 빅5 극장체인 입니다. imax 눈치 볼 필요 없죠
15:36
20.07.09.
추가 개관하곤 별개같아요
15:49
20.07.09.
너무 억지 같네요 이건... 중국도 CGV가 아이맥스관 여는 거고 그냥 국내에 아이맥스관이 더 필요하니까 계약한 거겠죠
16:15
20.07.09.
저정도 추가 협약은 오래전부터 논의하고 정하는 거라 작년 11월경 스크린 손상 이전부터 논의된걸겁니다 본문 주장은 딱히 공감은 안되네요
16:39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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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용아맥 빵꾸나고 방치된게 테넷 개봉시기랑 겹쳐서 화딱지나네요.. 닼나도 지나갔고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