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나키 마을] 을 잇는 시미즈 다카시 감독 신작 [주카이 마을]
호다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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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오카현에 있는 이누나키 터널 근처에 있는 법이 미치지 않는 무시무시한 마을이 있다는 도시전설을 모티브로 만든 [이누나키 마을]....에 이어 시미즈 다카시 감독이 공포의 마을 시리즈 2탄인 [주카이 마을] 을 연출한다고 합니다.
지금은 철거된 곤지암 정신병원과 더불어 CNN이 선정한 7대 괴기 장소로 꼽힌 아오키가하라 숲(일명 주카이 숲)을 배경으로 하며, 그 중에서 아오키가하라 숲에서 자살을 시도했던 사람들이 사실 숲 어딘가에 마을을 이뤄 살고 있다고 하는 도시전설 '주카이 마을' 을 모티브로 만든 작품이라고 하네요.(이건 우리나라엔 잘 안 알려진 것 같네요)
야마다 안나와 야마구치 마유 배우가 주연을 맡고 이번달 11일 크랭크인 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켜가면서 촬영한다고...
근데 [이누나키 마을] 기대 많이 했는데 평가가 영 그래서... 이번엔 어떨지 참 궁금하긴 하네요.
출처 - https://natalie.mu/eiga/news/386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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