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나이트 라이즈 물론 대단하지만, 엔딩으로 갈수록
여자친구
2182 12 12
오프닝의 짜릿함과 점점 멀어지네요
다크 나이트에서 조커 수감되고 범죄가 연이어 발생하는 미친 시퀀스의 연속이 정말 장관이었죠
라이즈에서는 골목 앞에서 경찰과 악당이 몸싸움 벌이고 배트맨이 베인을 찾아 맨몸 격투 리벤지 매치를 하는데,
이어서 트럭 카 체이싱만 나와서 아쉽게 힘이 빠집니다
추천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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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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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져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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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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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23:35
20.07.08.
2등
23:39
20.07.08.
3등 사실 극중 베인의 취급을 보면...😭
23:39
20.07.08.
베인한테는 못할 짓 했죠... 라이즈가ㅋㅋ
23:40
20.07.08.
전 후반부 반전이 갠적으로 아쉽더라고요.. 그 분의 꼴까닥 연기도 그 분 연기력에 비해 뭔가 좀 어설프고..
23:40
20.07.08.
옵티머스프라임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가뜩이나 예측이 쉬운 반전이었는데 연기의 임팩트도 많이 부족하더군요
00:04
20.07.09.
저는 탈리아 알굴과의 체이싱 장면은 비긴즈 후반 라스 알굴과의 결투 느낌도 살짝 나고 좋았는데.. 대사가 웃겼네요.. '너가 아끼는 도시와 함께 죽으려고 돌아왔구나!', '아니, 널 막으려 왔지'ㅋㅋㅋㅋ뭔가 모르게 유치한.. 그리고 탈리아 알굴이 체이싱하면서 자꾸 조수석 운전석 왔다갔다하는데 운전하는 사람이 따로 있는데 이 사람이 없어졌다가 생겼다가 하더라구요.. 뭔가 편집이 이상한 듯한..?
23:41
20.07.08.
라이즈가 트릴로지 엔딩인데 그런 것치고는 여러모로 아쉬운 감이 있죠.. 하지만 마지막 그 장면만으로도 저는 만족해요ㅎㅎㅎ
23:51
20.07.08.
후반부에 힘빠지는 느낌이 들다가 엔딩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00:02
20.07.09.
약간 동감인게 탈리아 사망보면서 부전자전이네 했습니다
00:13
20.07.09.
전 인상깊은 장면들이 많아서 좋아해요 ㅋㅋ
엔딩에서 마이클 케인이 you trust me and I failed you 하는거랑
고든에게 정체 밝히고 고담시 구하러 가는 뱃맨 장면도 너무 좋아하는지라
엔딩에서 마이클 케인이 you trust me and I failed you 하는거랑
고든에게 정체 밝히고 고담시 구하러 가는 뱃맨 장면도 너무 좋아하는지라
00:21
20.07.09.
전 고든 분량이 늘어서 좋아요 고담시배경도 좀더 웅장해진느낌이고 무엇보다 고든에게 마지막 인사와 제일고생많이한 알프레드를 바라보는 그 장면 ㅜㅜ
00:52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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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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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중간중간 알프레드와 웨인과 대화씬에 울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