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나이트(2008)를 넷플릭스에서 다시보는데..

3일전에 아이맥스로 접해서 그런지 완전 다른 영화같네요 ㄷㄷ  군데군데 아이맥스 확장비가 포함된 장면들을 일반 넷플 화면으로 접하니 그 2편이 추구하는 분위긴인 하드보일드 고담시 특유의 생동감이 전혀 안사네요 ㅋㅋ 아맥이 1:90.1 비율보다 더 드넓은 1:43.1 비율로 용산 상영이였다면 얼마나 더 쩔었을지 상상도 안가네요..한스 짐머의 그 웅장한 음악들도 아이맥스에 비하면 현저히 빈약하구요 ㅋㅋ 결론은 놀란 감독 영화들은 아이맥스가 진리네요 역시, 근데 자막의 크기는 넷플이 더 편합니다..아맥에선 자막이 너무 크게 보였는데 말이죠, 추가로 화질의 선명도는 은근 넷플릭스도 수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