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CGV 근처에 아침 9시전에 여는 패스트푸드점이 있나요?
스타바
907 1 2
오늘 밤쉘보는데 상영관에 늦게 들어오신 여자분 제 앞줄로 오길래....속으로 아 왜 하필 내 앞에ㅎㅎ
근데 앉자마자 와 햄버거 냄새 마스크 뚫고 강타하는데 진짜 배고파서 뛰쳐나갈뻔했어요
전 상영관에서 취식하는거 별로 개의치 않는데도 그렇게 강한 냄새는 진짜 오랜만이라
영화보다 배고파서 이따 뭐먹지 계속 그생각만ㅋㅋ
영화 몰입감도 있고 배우들 연기도 좋았어요 특히 메긴켈리역을 맡은 샤를리즈테론의 디테일한 표정연기 좋더라고요
이번에도 배지 퀄리티에 감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