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데이> 러브스토리가 공감이 안가네요 ㅠㅠ
루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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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적인 로맨스 영화를 좋아해서 기대했는데 둘이 만났다 헤어졌다 하는 과정도 이해가 안되고 후반의 사건도 너무 갑작스러웠어요.
앤 해서웨이, 짐 스터게스 두 배우의 비주얼은 참 좋아서 그럭저럭 볼만은 했지만..ㅎㅎ;;
명동에 왔다가 롯시에비뉴엘에 처음 가봤는데 극장이 오래되고 천의자라서 쾌쾌한 냄새가 나더라구요 ㅠㅠ
추천인 3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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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1:30
20.07.08.
2등
저두 비쥬얼 보는 맛으로 봤어요..^^
명성에 비해 감동이 없어서 아쉽더라구요.
저 원래 이런 영화볼 때 연애 감정선 잘 따라가는 편인데도..ㅠ ㅎ
21:35
20.07.08.
3등
저도 마무리가 아쉬웠어요........
21:35
20.07.08.
다 보고 나오면서 혼자 중얼중얼거렸습니다.
"천하에 개쓰레기아이가...중얼중얼"
"천하에 개쓰레기아이가...중얼중얼"
21:48
20.07.08.
사랑과 우정 그 미묘한 사이의 남녀관계가 복잡하긴 합니다. 전 그 스무 번의 7월 15일, 단 하루를 배경으로 점차 변해가는 인물들의 인생 이야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남자주인공 덱스터가 th레기 .. 같이 느낀건...저만 그런건지.. ㅎㅎ
그런데 남자주인공 덱스터가 th레기 .. 같이 느낀건...저만 그런건지.. ㅎㅎ
22:15
20.07.08.
누누
20년간 같은 7월15일을 다룬거군요!! 날짜를 제대로 안봤더니..ㅠㅠ 그래서 계속해서 날짜가 나온거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덱스터도 맘에 안들었지만 저는 서로 사랑하면서 왜 그러는건지 둘다 이해가 안됐어요 ㅎㅎ;;
00:00
20.07.09.
저는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봤는데 여기도 역시 오래된 극장이라 만족스럽지는 않았어요 영화 내용도 500일의 썸머나 라라랜드는 재미있게 봤는데 원 데이는 뭔가 좀 산만하고 몰입이 잘 안되더라구요
23:30
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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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도 보고 영화도 봤는데,여자가 아깝죠.왜저리 목을 매나 싶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