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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시점에 현타가....대구 아맥 사고까지....

고민중
1824 5 4

며칠전부터 긴장한 후유증일까요

4시간 자고 간 피로때문일까요

황당한 아맥 사고로 분노한 피로감때문일까요

밤쉘 뱃지도 다크나이트 트릴로지 포스터도 제 손에 있는데 왜 이 시점에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이게 뭔 짓인가...’ 현타가 오는걸까요....

새벽에 잠들기전 그냥 다 포기 할까 하다가 없으면 또 후회 할거 같아 일단 달렸는데....

포스터도 이쁘고 뱃지도 이쁜데....

포기하거나 못 얻었으면 분명 후회했을텐데 말이죠ㅜ

 

오늘 아맥 사고는 정말 분노가.....ㅜㅜ

뭔가 도둑 맞고  빼앗긴 느낌이랄까요....

어떻게 제대로 된 해명과 안내도 없이.....

다음 영화가 바로 있어서 문의도 못하고 포스터만 받아왔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더 화나네요

작년에 6관(12관)에서 영화 보는데 마지막 10분정도 기관총 소리같은 소리가 나서 옆관에서 전쟁영화(실제 상영중인 전쟁영화가 있었어요) 상영하나 했는데 영플라자 공사하면서 난 드릴소리와 진동이였어요

그때는 출구문 열어주면서 상황 설명과 죄송하다며 관람권도 줬는데 오늘은 관람권은 고사하고 상황 설명도 없는 걸 보니 더 화나나네요(물론 그땐 코로나 전이긴 하지만요)

포스터 수령때 매표소 직원 3명이였던거 같고 아맥 출구에도 미소지기 1~2분 있었는데 인력 부족이라고 할순 없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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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중 작성자
Helena
이런 일이 있었어요ㅜㅜ
https://extmovie.com/index.php?_filter=search&mid=movietalk&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대구&document_srl=57315240
20:58
20.07.08.
고민중
완전 엉망이였네요
사과도 없었나요? 참...
저는 1회차 보고 포스터 착착 잘 나줘주길래
괜히 걱정했다싶었는데
일이 터졌네요ㅜㅜ
21:04
20.07.08.
고민중 작성자
Helena
ZELDA님 댓글 대로 사과는 커녕 해명도 없었어요-.-;;
23:05
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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