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아맥 다크나이트 라이즈보고나왔습니다
아마데우스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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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는 다크나이트라이즈를 목동 cgv에서 개봉당시 봤었습니다
용아맥 비율로 보고싶어서 봤는데
아이맥스관 사운드+ 아이맥스비율은
전혀 다른 영화를 보여주네요...
크리스토퍼놀란이라는 이름만으로 가슴 설레게하고
한스짐머라는 이름으로 가슴 웅장해지게하는 마법같은 영화라고 생각해요.
용아맥 개관당시
놀란기획전을 통해봤던
인터스텔라 인셉션 마저도 보면서 눈물흘렸습니다..
비긴즈, 닼나 , 닼나라 삼부작을 보면서 테넷에 대한 기대감은 더 증폭되었고... 그때도 어김없이 용산아이맥스 이용할것같은ㄷㅔ
스크레치땜에 화면비가 이런식이라면 ..
광교 천호로 넘어갈까 생각하고있습니다..
용아맥으로 봐야할지 말지 고민하신다면
그런 고민할 시간마저 아까운 시간이였습니다..
그시간에 한번더 n차 할것같은
인생에 다시 올까말까한 소중한 시간들이였습니다..
삼부작을 보내면서 정말 많은 감동과 전율을 느꼈고
놀란감독과 동시대에 살아가며 영화를 즐길수있다는
행복에 살아간다는건 정말 축복받은 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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