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 韓넘어 亞영화계 구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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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을 조금 보태 아시아 영화산업의 숨통을 트일 작품으로 이미 자리매김한 모양새다. 싱가포르에서는 코오나19 이후 극장 영업재개 첫 상영작으로 '반도'를 택했고, 대만·홍콩은 15일 국내와 동시 개봉, 16일에는 말레이시아에서 관객을 만난다.
'반도'를 향한 기대 포인트는 명확하다. '부산행' '킹덤' 등으로 이제는 하나의 장르가 된 'K-좀비' 소재가 흥미로움을 불러 일으키는데다가, 여전한 존재감을 자랑하는 강동원의 이름값, 그리고 연상호 감독에 대한 신뢰가 높다는 평이다. 아시아 내에서는 할리우드급으로 성장한 'K-무비' 자체를 향한 호감도도 작용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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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에 반도가 한국 영화시장뿐만 아니라 아시아영화계에 숨통을 트일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네요
코로나19로 영화계 종사자 분들 너무 힘들어졌다는 소식들이 많던데,,,규모가 큰 오락영화가 산업 전반에 힘을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다들 여름 성수기를 피해가고 있는데, 반도가 여름 개봉 계획은 한 번도 바꾸지 않은건 정말 용기있는 결단인 것 같네요
내일 시사회 반응 봐야겠지만, 무엇보다 영화계가 다시 힘을 내는 계기가 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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