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압구정cgv에서 큰 소란이...
크리스피크림도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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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저리 보러왔는데 광고때 제 뒤에 두분이 싸우시더라고요.
제가 듣기론 처음에 어떤분한테 핸드폰좀 주머니에 넣어달라고 했는데 그걸 시비인줄 알고 계속해서 뭐라 뭐라하다 결국 쌍욕까지 나왔습니다 ㅋㅋ
제가 보기엔 영화시작도 안했는데 예민한 사람과 또 그걸 크게 반응하는 사람 둘이 만나 크게 벌어진것 같은데... 다행히 쌍욕한사람이 영화시작 나가서 상황은 종료되었습니다.
제가 관크를 만나도 직접 말하는편보다 그냥 제가 피하는 이유기도 하죠.
크리스피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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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산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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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저도 싸움날까봐 피하는 편인데 솔직히 관크정도의 뻔뻔함을 가진 분을 논리로 이길 자신이 없어요..
17:10
20.07.07.
2등 ㅠㅠ 미소지기분들이랑 애꿎은 관객들만 고생할것 같네요
17:10
20.07.07.
3등
애꿎은 관객들만 고생이네요
17:12
20.07.07.
광고중에 핸드폰 본다고 뭐라그러는건 좀 오바같네요;;
상영시작된 뒤엔 폰딧불이 빌런이지만
상영시작된 뒤엔 폰딧불이 빌런이지만
17:27
20.07.07.
광고 중에 뭐라고 하는건 설령 그게 부탁이더라도 오버 같은데요;; 소란을 일으킬 정도의 대응도 분명 잘못이지만 광고 중에 폰 불빛도 싫을 정도면 영화관이란 공간을 이제껏 어찌
다닌건지 싶습니다..
다닌건지 싶습니다..
17:36
20.07.07.
뿅뿅뿅뼝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7:37
20.07.07.
광고중에 꺼내서 무음으로 바꾸는데..
17:49
20.07.07.
광고중에는 상관없을것같은데요 ㅠ ㅠ
18:35
20.07.07.
아, 저는 바로 뒤에 있었는데 배급사로고 나올때쯤 폰을 음료거치대에 놔서 불빛때문에 넣어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몇마디하다 갑자기 급발진하듯 사자후를..;;;; 그러다 미소지기오니 쌍욕하고 나가면서 다행이 상황이 종료된거구요.
예민하신 분들끼리 잘못된 만남이였나 봅니다.
그런데 반전은 당사자들 두분 다 자기 좌석도 아니였어요;;;;;
18:41
20.07.07.
원통김득구
맞아요 비상시탈출안내사항 끝 무렵 과 배급사 로고 나올때 말하시던데...다행인건지 제 자리에서는 CGV 스럴러버젼 영상 나올때라 그 두분이 뭐라고 말다툼 하시는지 안 들렸는데 천둥소리 나자마자 갑자기 욕이 들려서 너무 놀랬습니다. 그런데 두분 다 본인 자리가 아니였다니...너무 놀랍네요
19:49
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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