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명동역은 관크 환장 파티였네요 ㅜ
여자친구
3197 18 23
주인공이 딱하다고 연신 쯕쯕 거리는 사람
기름진 거 먹었는지 기관지가 안 좋은지 목의 가래를 끅끅 거리다가 영화 소리 커짐과 동시에 더욱 적극적으로 끅끅 정리하는 사람
최대 밝기 눈뽕 폰질과 수다에 비닐 봉지로 난데 없이 살림 정리 하는 화룡점정까지
뭐 이제 일상입니다 ㅜ
추천인 18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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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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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3:27
20.07.06.
하늘하늘나비
와 상상이 안 됩니다 ㅜ
23:29
20.07.06.
2등
관크가 여자친구님을 따라다니는 거 아닌가요 이 정도면 ㄷㄷ;;;
23:28
20.07.06.
존콜먼
관크의 신이 어깨에 내려 앉은 것 같습니다 ㅋㅋㅋ
23:29
20.07.06.
3등
어르신들중에 영화 볼때마다 쯧쯧거리는 분들은 정말 짜증납니다. 10번 9번은 눈치줘도 몰라요 ㅋㅋ
23:34
20.07.06.
크리스피크림도넛
경험해보셨군요 츄우욱 ㅜ
23:35
20.07.06.
글쎄요 빌런 1명이 자꾸 여자친구님 글에 관심이 많은가봐요^^ 요즘 저도 영화 엄청 보니 관크파티가 엄청나네요 특히 아트하우스관들이 그러네요
23:36
20.07.06.
솔로
ㅎㅎㅎ 신경 안 써요 글쎄요 아트관으로 관크족이 몰리는 이유가 뭘지 ㅜ
23:41
20.07.06.
쯧쯧 관크 진짜 싫어요..뭐라 하기도 애매하고..
23:37
20.07.06.
ELVIS
확실한 거 아니고 애매하면 말하기도 신경쓰이죠
23:41
20.07.06.
표검사하고 나서 좀 줄어드나 했더니 또다시 돈주고 와서 그 난리들을 피우나 보네요... 할일들이 없으면 집에나 있을것이지...
23:39
20.07.06.
24fps
딱 그 심정입니다 돈 주고 왜 와 ㅜ
23:42
20.07.06.
다른건 그렇다 치고 두번째는 그래도... 소리커졌을때 하는게 좋지않나요.. 조용할때 하는것보단;;
러닝타임 첨부터 끝까지 계속그러는 거면 모를까 소리커졌을때 잠시 정리하는정도는 어쩔수 없다고 생각해용ㅠㅠ
러닝타임 첨부터 끝까지 계속그러는 거면 모를까 소리커졌을때 잠시 정리하는정도는 어쩔수 없다고 생각해용ㅠㅠ
23:55
20.07.06.
새총 하나 들고다니면서 팝콘을 쏘든가 해야지원...
00:02
20.07.07.
이제 그냥 이정도는 일상이라 생각하고 참아야하나봐요ㅠㅠ
00:11
20.07.07.
분명 아트하우스 전용극장인데도 불구하고, 명씨네는 유독 관크 후기가 잦은 것 같아요
굳이 아트관까지 찾아오셔서 관크를 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ㅠㅠ
굳이 아트관까지 찾아오셔서 관크를 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ㅠㅠ
00:20
20.07.07.
관크는 본인이 관크인지 모른다는 슬픈 현실... ㅠ
다음엔 좀 더 쾌적한 기분으로 영화보실 수 있길 바랍니다.
다음엔 좀 더 쾌적한 기분으로 영화보실 수 있길 바랍니다.
00:21
20.07.07.
분명 명동에 사는 주민들일텐데.. 흠..
01:40
20.07.07.
oriental
어르신 지하철 무료이용하시면서 왕년 추억 떠올리며 도심지 영화관 찾는 분들 많을걸요
02:51
20.07.07.
스펙타클3D써라운드
오! 그런분도 있군요. 하지만 그런분들은 대한극장이나 서울극장 가는것으로 들었거든요.
03:01
20.07.07.
리액션 관크는 걍 그려러니하지만
조용한 영화에서 비닐봉지 소리는
귀에 거슬립니다...
03:42
20.07.07.
총체적 난국이었네요.. 왜 갈수록 관람객들 태도가 안좋아지는지 의문입니다...
05:24
20.07.07.
이젠 해탈하심이 느껴집니다
07:25
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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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리언 1,2 연속상영 볼때는 괜찮았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