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리그 스나이더컷' 한스 지머 & 정키 XL 다시 음악 맡아
2017년 조스 웨던이 '저스티스 리그' 연출을 맡으며 몇주간의 재촬영을 진행시, 음악에 정키XL 대신 대니 엘프먼을 고용했습니다.
정키 XL(탐 홀켄버그)는 한스 지머와 함께 '배트맨 V 수퍼맨'을 맡았고, 이 교체 진행시 이미 '저스티스리그' OST를 위해 스나이더와 작업 중이었습니다.
지난해 이 작곡가는 스나이더컷의 전체 OST가 존재한다고 발표했지만, 언제 팬들이 그것을 들을 수 있을지 확신하지 못했습니다.
이제 스나이더컷이 HBO MAX에서 공개가 확정되면서 정키XL의 OST가 드디어 빛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베로의 게시물과 레딧에서, 한 팬이 스나이더 감독에게 정키XL 음악을 스나이더컷에 사용할지 여부를 물었으며, 스나이더는 아래와 같이 답했습니다.
또한, 그는 '맨 오브 스틸'의 한스 지머의 수퍼맨 테마가 스나이더컷에 '물론' 포함될 것이라고 컨펌했습니다.
잭 스나이더는 분명히 스나이더컷에 자신의 초기 비젼을 완전하게 보여줄 것입니다.
정키 XL이 교체되기 전에 이미 스나이더와 함께 전체 음악을 완성한 것을 보면, 이 작곡가의 사운드는 잭 스나이더가 '저스티스 리그'에서 구상한 것과 강력히 결부되어 있었던 것이 분명합니다.
잭 스나이더가 스나이더 컷에서 정키 XL을 위해 엘프먼의 최종음악을 모두 교체할 것이라고 추측하는 것은 꽤 신빙성이 있습니다. 대니 엘프먼이 존 윌리엄스의 수퍼맨 테마와 엘프먼의 독창적인 배트맨 스코어를 활용해 영화에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많은 주제들을 되살린 반면, '저스티스 리그'는 '맨 오브 스틸'과 '배트맨 대 수퍼맨'에서 소개되었던 수퍼맨, 배트맨, 원더우먼의 테마가 명백히 빠져 있었습니다. (정말 아쉬웠던 부분)
Junkie XL의 Justice League 스코어는 크로스오버 필름을, 보다 주제적이고 음악적인 연속성을 부여하여 스나이더의 이전 DC 영화와 유사한 사운드를 영화에 주입할 것입니다. HBO 맥스의 공개가 극장판 컷보다 훨씬 더 길어질 것이라는 점에서, 원작자가 스나이더 컷을 위한 새로운 곡을 쓸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저스티스 리그'가 마침내 그들만의 상징적인 테마를 갖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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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나이더컷 완전체 완성 !!!!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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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 !! 국내 극장 개봉도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