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 IMAX] 특별전 정보 관련과 함께 용아맥 운영하는 CGV에 대한 비판
멜아맥에서 인터스텔라 , 인셉션 1570mm IMAX 단발성 특별전
/ 닥터스트레인지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IMAX 3D, 매드맥스 IMAX LASER 3D, 쥬라기공원 IMAX 3D, <퍼시픽림 IMAX LASER 3D (최초) (미확정)> 재개봉 예정입니다
멜버른 IMAX에서 본격적으로 불태우기 시작합니다.
멜아맥이 상영관 스펙은 쓰레기..흠 이지만 컨텐츠는 진짜 부럽네요. 멜버른 박물관 (개인)영업의 장점이 돋보이는 순간이네요.
참고로 멜아맥은 코로나19 없었을때도 필름상영이나 기획전, 특별전은 2주에 1편씩 했습니다
1570 IMAX상영
참고로 인셉션은 2.35:1 고정이지만
인터스텔라는 유일하게 70MM IMAX 필름으로만 1.43:1 풀정보량을 볼 수 있습니다. 멜버른은 평소 2달에 1번씩 인터스텔라 70MM IMAX 상영했습니다~
-인터스텔라는 IMAX 디지털과 필름판본밖에 없습니다.
레이져 없어요.
이외에도 매드맥스 IMAX LASER 3D로 작년 11월에 했고 요번에 다시 재개봉 확정했고 퍼시픽림도 IMAX LASER 3D로 재개봉 준비중에 있답니다. 쥬라기공원 IMAX 3D은 재개봉 확정이고요.
참으로 부럽습니다. 국내는 IMAX LASER 1.43:1 약 700GB DCP 하나 쪼잔하게 안가져오는데 멜번은 저 엄청 큰 무거운 걸로 리얼 12k 화질 필름 상영해주니..
물론 저는 용아맥이 하드웨어적으로 좋고 채널 서라운드와 사운드 별로인 멜아맥보다 용아맥을 아까지만 운영을 하는 CGV를 보면 밉습니다. 운영을 저렇게 공격적으로 하면 지금도 전세계 수익 1위 IMAX관인 용아맥이 비수기에도 가득차는 외국인마저 찾는 국내 명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저 IMAX LASER 특별전이나 기획전을 코로나19일때만이 아닌 배급사와의 공격적인 협상을 통해 자주 해주길 바라는 글입니다.
또한 필름 IMAX에 대해서는 불가항적인 것이 맞고 인정합니다. 그러나 상영관에 맞는 포맷 및 화면비를 제대로만 가져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마치 영화팬인 저를 비롯한 익무인들이 멜아맥을 찾는 것처럼요
+글 올리자마자 글쎄요 누르신 세 분들은 읽지도 않고 누른 걸 부끄럽게 생각하세요^^ 타당한 팩트를 기반으로 한 개인적 의견에 제목만 보고 글쎄요를 누르는 행위는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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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잘 활용되는 편이지만 평소 비수기는 엄청나게 버려졌죠.. 심할땐 핫한 시간대임에도 외국영화 IMAX에 한 회차 관객 3명...
호주는 자막작업 필요없으니까요.
뭔 소리인지요? 자막은 영상에 따로 입히는 겁니다. 애초에 영상에 자막이 입혀진 판본도 아닌데다가 저 영화들이 국내 미개봉 작품도 아닌데...
일반관 스코프와 비스타도 마스킹 잘 안해주는데 상영관 하나(용아맥)에 신경쓸리가 없죠.
포맷 가져오는 일이 수익 많이 나면 cgv가 열심히 노럭했을것같네요.
그리고 어벤져스나 배트맨 시리즈 재개봉만 봐도 수익을 많이 내기 위해서 노력하는 건데 절박한 시기 아니면 안하니 문제라는 거죠
이 좋은 스펙을 가지고도
방치시키니 안타깝습니다
문제라고 생각되는 게 용아맥으로 번 엄청난 수익이 CGV 본사 유지비로만 사용된다는 게 비판받아야 할 점이죠
아이맥스 기획전은 제발좀.... 아맥을 적극적으로 활용했음좋겠네요 ㅠㅠ 충분히 영화팬들끌어들이기 좋은 요소인데 성수기끝나고 비수기때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