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쁜 다크나이트 포스터와 너무 웃긴 소리꾼 포스터😆😆
오늘(어제) 저녁에 신도림 가서 다크나이트 보고왔거든요
포스터 넉넉한 것 같아서 여유롭게 일정 잡아가지고 오늘에서야 보고왔습니다ㅎ
시작 전에 받은 닼나 포스터!!
크으으으으😫👍
기대에 부응하는 매우 예쁜 포스터예요
영화 재미나게 보고나서 배고파가지고 빨리 집에 가서 밥먹어야겠다 생각하며 재빠르게 나오는데 웬 포스터가 뒤집어져서 흰색 얼굴을 보이며 널브러져 있는게 아니겠어요...?!
뭐..뭐야
누가 닼나 포스터 버리고 간건가?!
하며 뒤집어보니 소리꾼 포스터였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국악으로 만든 뮤지컬 영화라고 하니 국악계에도 뮤지컬계에도 연이 좀 있는지라 호기심이 생겨 예매할까말까 하던 차였어서 저는 이 포스터를 쿨하게 집어왔습니다. 줍줍.
아니 근데 ㅋㅋㅋ
포스터 누가 만들었어요 네?
이벤트 페이지 보면서는 몰랐는데 집에와서 자세히 보고 빵터졌자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합성 누구 짓이에요...
화질 깨진 바다에 넘나 선명한 인물들...
모래 알갱이는 짱큰데 인물 쪼끄만... 다운사이징이에요 뭐예요ㅜㅜㅋㅋㅋㅋ
집에 와서야 자세히 보면서 아 이래서 버리고 갔나 싶기도 하구요 ㅋㅋ
이왕 데려온거 안타까워서(?) 영화도 예매해야겠어요
추천인 11
댓글 25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그러네요...
다들 공중부양중인듯...
그냥 오씨엔을 기다릴까....🤔
아우 여러모로 할말 많았다가 지웠네요😅
이 상태로 어케 디자인 컨펌을 내릴 수 있는지 의문...
요즘 포샵 실력 자랑하는 포스터가 눈에 많이 띄네요..
그냥 있는 그대로 안될까요? 영어 영화는 영어제목, 프랑스 영화는 프랑스어 제목. 그게 가장 자연스럽지 않나요?(소리꾼의 경우는 이 케이스는 아니지만요)
위의 포스터 같은 경우는, 영화의 한장면이라면 고해상도로 출력을 해주면 될것을..
소리꾼 포스터는 자꾸보니 미니어처 같아요.
영화를 안봐서 모르겠지만 쓸만한 멋진 장면이 그리 없었던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