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v 익무 신촌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있다 시사회 후기
김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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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리움을 먼저 보고 두번째로 보게되는 cav기획전 작품이었는데 비바리움과 더불어 혹평이 많아서 기대를 별로 안하고봤는데 남주 여주들이 다 선남선녀여서 재밌게봤습니다
최근제작한 비바리움보다 오히려 더 재밌게 본거같습니다
중간중간 깜놀하는 부분이랑 좀 징그러운장면도 있지만 대체로 무난합니다
무시무시한 갈고리랑 마지막 인상적인엔딩후 울리는 경쾌한 음악이 좋았네요
신촌 cgv는 시사회덕분에 처음갔는데 아트하우스관이 사운드도 좋고 화면도 압구정cgv정도 되는거같았습니다
스마트시트인지 예약된좌석아니면 안내려가서 놀랐습니다 처음 경험했거든요 여러모로 익무덕분에 경험치가 쌓여가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