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지브이 아트하우스... 아메리카노 쿠폰 너무 쓸모없어요ㅠㅠ
비도
물론 아메리카노를 많이 드시고 커피를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쿠폰이겠지만ㅠㅠㅠㅠ 커피를 하나도 못 먹는 저는 매번 제대로 사용도 못하고 주변 사람들한테 나눠주기만 하네요...
차라리 다른 음료로 돈을 더 내고 바꿀 수라도 있으면 에이드나 아이스티라도 사먹을텐데 그러지도 못하고ㅋㅋㅋㅋㅠㅠ
올해 특히 아티스트 등급이 상반기 하반기로 나뉘게 되면서 아티스트 등급을 계속 유지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 커지고 있네요ㅠㅠㅠ
약간 아트하우스 영화를 즐길 줄 아는 멋쟁이라면... 아메리카노는 필수라는 씨지브이의 깊은 뜻인걸까요...?ㅋㅋㅋㅋㅋ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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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차액지불하고 다른 음료 구입도 안 되는군요ㅠㅠ
cgv 너무 융통성 없는게 아닌지😔
저도 공감합니다ㅠㅠ 차라리 정 아니면 PET 음료도 50% 적용해주지...
커피 안 마시는 사람에겐 계륵입니다 ㅠ
개인적으로 CGV 아메리카노가 지점차가 있긴 하지만 가격대비 괜찮은 맛을 낸다고 느끼는지라 쿠폰 들어오는 족족 전부 소진해버리곤 하는데... 말씀하신대로 커피 전용이라서 커피 싫어하시는 분들에겐 정말 계륵같은 쿠폰이죠.
저번에 압구정이었나 명동역이었나... 아메리카노 머신 작동이 안된다고 커피 50%쿠폰을 에이드에도 적용 가능하게끔 해줬다는 말을 들었는데 이제는 안 해주나 봐요.
여기도 다시 커피머신 돌리기 시작하면 사실상 방법은 없다고 봐야죠 ㅠ
어차피 누구나 주는 쿠폰도 아닐뿐더러 무료쿠폰도 아니고.. 50% 할인쿠폰이면 4500원짜리 에이드 반값해봤자 2250원은 관람객이 내는건데 그정도는 배려해주지.. 아쉽긴 합니다.
댓글 보니까 맛없다고 안쓰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홈그라운드인 광주에선 괜찮았던 커피가 서울 모 지점에선 탄맛나고 별로였던 경우도 있었거든요.. ㅠ
전 빨리 써버려요..
쿠폰 남는 꼴을 못 봐서ㅜ
할인쿠폰은 혜택인 척 하지만 어디까지나 잘 안팔리는 물건을 팔리게 만들기 위한 마케팅 수단일 뿐입니다.
탄산음료 같은 것은 굳이 할인 쿠폰 없어도 사마실 사람들은 다 사마시니까요...
다 나눔 하고 싶을 정도 입니다.
커피 좋아하는데 맛이 없어서... 정말 급히 목마르고 영화 시간이 임박하고 이럴때만 써요;
근데 만약 에이드로 변경이 가능했다면 저도 에이드를 마셨을것같아요...
아트하우스클럽으로 받는 쿠폰이긴한데 아트하우스관있는 영화관이 아니면 사용도 안되는게 전 좀 나쁘다생각하지만 주는게 어디야 싶기도하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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