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나이트]드디어 상봉한 IMAX

다크나이트 .. 개봉당시 남들 보다 뒤늦게간 군생활 때문에..

사회에 있지 못하였습니다..

그래도 말년에 간부와 외출 나가 지방(?) 소극장에서 관람하였습니다.

당시에도 큰 영화는 무조건 메가박스 코엑스 1관

(구 MX, 현 돌비시네마 예정)에서 볼정도로 열정 적이었지만, 그래도 다크나이트를 극장에서 보겠다는 생각에 소극장이었지만, 

그 여운에 잠못 이루던 그 날이 생각 납니다.

이후 DVD와 블루레이를 소장하며,

블루레이로 극장에서 못 이룬 아이맥스 비율을 보며

감탄하며 아이맥스를 상상 만 하다가..

12년만에 하필 최악의 시기덕(?)분에 보게되었습니다.

타 영화들을 IMAX를 여러 번 보았지만,

그동안 이상하게도 놀란 영화의 IMAX는 인연이 없었습니다.

이상하리 만큼 그 시기에 제가 다른일이 있거나,

하여 늘 개봉 시기를 놓쳤습니다.

그러다 오늘 관람을 하고 느낀점은....

놀란영화는 IMAX에 특화되어 있구나...

화면 뿐만 아니라, 그 어떤 영화보다도

공격적이고 묵직 한 사운드는 너무 놀라웠습니다.

MX 위대한 쇼맨이 가장 큰 충격이었는데...

다크나이트가 거의 갱신을 하네요...

한스짐머 스코어의 웅장함은 물론이고

가끔 들려오는 총격음 들은 가슴을 때리면서 찌른달까요?

너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12년전 극장에서 느낌 전율.... 

다시한 번 더 강하게  느끼고 왔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포스터는 씨네큐 에서 받고..

충성은 IMAX에 하는..... 

재관람 영화라 고민하시는 분들께 꼭 추천 드립니다.

IMAX관람은 몇번을 보셨어도 분명 새로운 관람이 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