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V 상영작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있다] 보고 왔습니다
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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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도 봤는지 안봤는지 애매한 영화 중 하나인데 캐스팅이 화려하네요.
4명의 주인공이 다 선남선녀라 보는 맛도 있구요.
라이언 필립과 제니퍼 리브 휴이트의 젊은 시절을 보니 다들 저런 시절이 있었니 싶고 ㅎㅎ
갑툭튀 해서 놀래키는 스타일의 호러가 아닌
서서히 조여가는 긴장감속에 드러나는 사건들을 보는 스타일이라서
딱히 피칠갑에 고어한 장면이 나오지 않음에도 계속 긴장을 늦추지 않고 보게 되는 영화더라구요.
그리고 엔딩이 아주 그냥 ㅎㅎ
제 주변에 앉으신 분들이 다들 펄쩍 튀어오르시더라는...
역시 호러는 명불허전 작들은 기본 봐줘야한다는 걸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전에 2편을 먼저 봤었는데 역시 1편이 더 낫네요 ^^
ps. 신촌은 30분 전에 2층 매표소에서 명단 확인하고 수기로 된 표를 받아서 입장하는 식이네요.
CAV 상영관마다 방법이 달라서 미리 숙지하고 가는 편이 좋겠습니다.
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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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거의 기억 안 나는데.. 노래는 기억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