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장면들에 압도당했습니다-다크나이트 후기
이카로스
1013 5 4
정말 무엇보다도 기대했던 다크나이트 재개봉,그것도
용아맥에서의 재개봉으로 정말 설레는 마음으로 다크나이트를
보고 왔습니다. 다크나이트를 제대로 보지 못했던 눈이라
정말 기대했는데 기대치를 한없이 뚫어버린 영화였습니다.
정말 모든 씬들이 버릴 곳이 없었습니다. 오프닝에
압도당하고 엔딩에서는 지려버릴 정도로 온 몸에
전율이 돋았습니다. 진짜 조커가 등장하는 모든 장면에선
숨막힐 듯이 압도당하는 기분이었구요.
그리고 사운드가 진짜 압도적이었습니다. 특히 저음쪽의
충격이 너무 강해서 온 몸에 느껴질 정도로 웅장했습니다.
그리고 비록 1.9비율이긴 하지만 아맥비율로 화면비가
바뀔 때 꽉 찬 화면에 눈이 휘둥그레 해지더라구요~
특히 배트맨이 음파로 대상을 확인하는 시퀀스?그 장면에선
눈이 부실정도더군요ㅎㅎ 또 그 큰 화면으로 투페이스를
보니 꽤나 징그럽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다크나이트 라이즈만 남았는데 이것도 무조건
용아맥에서 봐야겠네요. 진짜 다크나이트를 극장에서
그것도 용아맥에서 본 게 너무나 감개무량한 날이었습니다.
추천인 5
댓글 4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