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나이트를 다시 보면서 알게된 복선
아오리가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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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 여형사(라미레즈)가 병원에 있는 어머니때문에 조커에게 약점을 잡혀 레이첼의 정보를 알려주죠
이 복선이 초반부터 꾸준히 있었네요
라미레즈 형사가 가장 먼저 등장하는 장면입니다
배트맨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를 나눈 후 어머니에 대한 대화가 나옵니다
그리고 고든이 조커를 잡은 후 하비덴트를 배웅해주는데요
배웅한 이후에 묘한 눈빛으로 떠나는 차를 바라봅니다
이전에 봤을땐 후반부 투페이스가 라미레즈를 취조하는 장면으로 그런갑다 싶었는데 꾸준히 복선을 깔고 있었네요
추천인 9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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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맞아요 이전엔 몰랐는데 저분 표정이랑 감정선이 계속 연결되고 있더라구요!
14:32
20.07.02.
2등
IMAX 극장에서 보니 운전하는 부패 경찰, 라미레즈의 묘한 표정들이 눈에 확 들어오더라고요.^^
14:40
20.07.02.
3등
이 캐릭터는 고든 따라다니면서 초중반부터 은근히 카메라가 많이 잡았죠ㅋㅋ
정확히는 조커에게 약점을 잡힌게 아니라 마피아들과 협력하며 돈을 받고 있었던건데, 배트맨이 라우를 납치함으로써 마피아 두목들을 벼랑 끝까지 몰아붙이자 마피아들이 조커와 손을 잡았고, 라미레즈를 비롯한 부패 형사들도 결과적으로 조커의 플랜에 크게 일조한 모양새가 된거죠.
14:50
20.07.02.
와 진짜 그런 복선이 있었네요.!!!
15:40
20.07.02.
하비 덴트와 고든이 배트시그널 앞에서 신경전을 벌일 때도 라미레즈와 워츠에 대한 힌트를 언급하죠 그렇지만 우리 번역가님은 워츠를 과감히 생략..
15:52
20.07.02.
확실히 큰 화면으로 보면은, 이런것들이 더 잘 보이더라구요~ ㅋ
05:44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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