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AN 총 4차 경로에 걸쳐 검진 및 방역 실시
방역 정말 꼼꼼히 하려고 계획하네요.
기간중에 아무 문제없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래봅니다.!!
제24회 BIFAN은 일원화한 상영관(CGV소풍)에서 1~4차 경로에 걸쳐 검진 및 방역을 한다. 2차 관문에 설치·운용하는 퓨리움은 워킹스루 방식으로 ‘인공지능 스마트 IoT 에어샤워’를 통해 옷에 묻은 미세먼지까지 제거한다. 입장객의 발열 체크 및 소독, QR코드 문진표 작성 등도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BIFAN이 안전 개최를 위해 가장 중점을 둔 것은 오프라인 상영관의 방역이다. 1∼4차에 걸쳐 각기 다른 점검 및 방역을 실시,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는 데 전력을 다한다.
제1차 방역은 상영관이 위치한 CGV소풍 7층으로 진입하는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 앞에 설치한 열화상카메라 등을 통해 실시한다. 상영관 주출입구에 게이트형 전신소독기를 설치, 2차 점검 및 방역을 실시한다. 최첨단 워킹스루 방식의 퓨리움은 ‘인공지능 스마트 IoT 에어샤워’를 통해 입장객의 옷에 묻은 미세먼지까지 제거한다. 발열 체크 및 소독, QR코드 문진표 작성 등도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3·4차 점검 및 감염 예방은 상영관 내에서 갖는다. 강력한 좌석 간 거리두기를 갖고, 매회 상영이 끝날 때마다 모든 관에서 1일 4회차 소독을 한다.
이밖에 게스트 차량 및 호텔 로비 등도 수시로 방역을 실시한다. 상영관과 행사장 곳곳에 손소독제·소독용물티슈·체온계·마스크 등을 비치해 스태프와 자원봉사자들이 관람객의 건강을 체크할 예정이다. 시민과의 밀접한 접촉을 하게 될 스태프의 경우 마스크 및 라텍스 장갑을 착용하고 아크릴 가림막을 통해 관객 응대를 할 예정이다.
신철 BIFAN 집행위원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수시로 급변하는 비상상황에서 그 누구도 미래를 낙관할 수 없기 때문에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영화제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관객과 시민이 제24회 영화제를 통해 힐링과 일상의 행복을 누리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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