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력 보고 왔는데 후유증이 좀 있네요....
안녕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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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력을 보고 왔는데 눈을 감으면 장면들이 계속 생각나서 잠이 안와요.... 정말 요근래 봤던 영화 중에 제일 충격적이었던 영화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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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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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3:09
20.07.01.
죠니갭
그쪽 나라 다녀오셨다니 더 마음이 착잡하시겠어요.... 아동 노동 문제가 참 심각한데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네요ㅠㅠ
16:17
20.07.02.
2등
많이 무겁고 참혹?한가보네요. 잠이 안오실 정도라니 ㅠㅜ
03:42
20.07.01.
미대미대
영화 볼때는 그래도 좀 괜찮았는데 집에 와서 누우니 좀 힘들더라구요.... 아무래도 실화 기반의 고발 영화다보니 참혹한 장면이 몇 몇 있었던지라ㅠㅠ
16:18
20.07.02.
3등
내가 인지하지 못하는 세상 한구석에서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그 충격적인 장면들이 좀 맴돌죠.
04:40
20.07.01.
백택
정말로 저게 실화 기반이라는게 가장 저를 힘들게 했던 것 같아요... 아무리 잔인하더라도 가상의 이야기였으면 밤에 잠이 안오고 이러진 않았을텐데요 ㅠㅠ
16:19
20.07.02.
아무래도 그 메시지와 부력이라는 그 이미지가 자꾸 머리속을 멤도는 것 같습니다.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라 더더욱 ㅠㅠ
09:22
20.07.01.
탱구르르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라는 게 참 마음이 아프면서도 어이가 없죠....ㅠㅠ 결말 부분에서는 너무 안쓰러워서 눈물나더라구요
16:20
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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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영화 장면들은 영화로 넘겨서 괜찮은데
예전에 캄보디아나 태국에서 봤던 아이들 모습이 자꾸 떠올라서 좀 그래요...
어린 애들이 농사짓고 물건팔고 뱃일 하는거 그냥 그러려니 하고 봤었는데
근데 그게 혹시...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