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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배속으로 보는것에 대해서

잠자는목도리 잠자는목도리
7263 40 88

요즘 영화의 상영시간이 점점 길어지면서 집에서 볼 때 배속을 이용해서 보거나 스킵하면서 본다는 분들이 계신다고 하더라구요.저는 한 번도 영화를 배속으로 본다는것을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취향은 존중해야 하지만 저는 조금 그렇네요.....여러분은 이러한것들에 대해서 어떠한 입장이고 이유도 알려주세요!좋은 토론주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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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목도리

여기가 영화커뮤니티니까

"배속으로 본다고? 장난하냐?" 라는 반응이 많지만

영화를 소일삼아 보는 일반인들에겐

"본인이 그렇게 보겠다는데 네가 왜?" 라는 반응이 많을 것 같습니다

00:31
20.06.08.
profile image 2등

느긋하게 보면서 팝콘이 배속으로 들어가는 일은 있어도 배속으로는 본 적... 

어 있구나 자막 작업하고 검수할 때 그랬네요 ㅎㅎㅎ

18:51
20.06.07.
profile image 3등
영화를 제대로 본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타커뮤니티에서 ott에 배속 기능 없어서 영화 안본다는 글에 그냥 평생 보지마라고 댓글 썼던 기억이 나네요
18:58
20.06.07.
profile image
잠자는목도리

전 ott에 배속 기능 없어서 안본다는 사람한테 한 말인데요 ㅎ

19:50
20.06.07.
profile image
그렇게 해서까지 볼 필요가 있나 싶네요.
19:01
20.06.07.
profile image
저도 솔직히 이해는 안 돼요...
영화가 뭔 인터넷강의도 아니고 줄거리만 쏙쏙 뽑아먹음 되는건가 싶어요...
근데 영화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2시간 정도를 가만히 앉아서 영활 보는게 시간낭비라고 생각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약간 웹툰 느낌으로 캡쳐 주르륵 해놓은 글로 보는 사람도 있고 유튜버들이 요약 해주는 영상들 보고 마는 사람들도 있나봐요...
19:02
20.06.07.
profile image
비카인드
맞아요!저도 유튜브에서 요약한거 보는게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19:21
20.06.07.
잠자는목도리
요약해주는 유투브 채널들 전부 차단하고 있어요.
오늘도 그동안 구독하던 채널인데 최근에 요약한 것만 올리고 있어서 차단할까 말까 고민하고 있네요.
23:32
20.06.07.
게살올드만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9:06
20.06.07.
제대로 본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배속으로보면 디테일을 놓칠 것 같네요
19:13
20.06.07.
profile image
퓨리
배속으로 보면 그냥 스토리만 아는거지 디테일을 놓치게 될거 같네요!영화는 스토리말고도 중요한게 많죠
19:24
20.06.07.
그렇게 보면 영화를 백퍼센트 이해하기 힘든 건 맞지만, 어떻게 보든 보는 사람 마음이니 틀렸다고 말할 순 없다고 생각해요. 보는 의미 없는 것도 아니구요.. 제가 성격이 급한 편이라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19:22
20.06.07.
profile image
플롱
맞는 말씀이네요!틀렸다고 할 수는 없죠.다른 방식으로 관람하는 것일 뿐
19:25
20.06.07.
봤던 영화 중에 다시 보고 싶은 장면을 찾아가는 것 외엔.. 의미 없는 행동 같네요.
설사 대사가 없는 장면이어도 분위기, 음악, 표정, 눈빛 이런 것들이 다 영화죠.
19:24
20.06.07.
profile image
로이테르
영화는 종합예술이니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봐도 놓치는 부분이 있는데 배속으로 하면 느끼게 많이 줄거 같네요!대사없는 장면에서 주는 웅장함이 있죠
19:27
20.06.07.
profile image
예전에 과제 때문에 억지로 볼때랑 자막 싱크 맞출때 빼곤 배속 돌린적은 없었던거 같아요
사실 영화 볼 때 몰입이 적은 분들은 그렇게봐도 큰 문제 없을거 같기도 해요ㅎ
나랑 같이 볼 때만 안그러면...😆
19:28
20.06.07.
profile image
잠자는목도리
굳이 배속을 고집한다면 같이 안볼거예요. 저는 사소한것까지 다 신경쓰며 몰입해서 보는 스타일이라ㅎ
21:34
20.06.07.
profile image

저는 생각해본적도 없는 방식이네요. 일단 영화가 감독의 연출 의도에 따라 계속 같은 속도로 플레이 되지 않고 때론 슬로우로 때론 2~3배속으로 연출 되기도 하는데 그걸 무시하고 보는 처사니까요.

19:28
20.06.07.
profile image
룰루리요
맞아요.감독의 의도를 알 수 없죠. 배속하면 연출은 무시하는게 되죠
19:33
20.06.07.
profile image

배속으로 본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그렇게 보면 영화를 온전히 즐긴 기분이 아니라서..ㅎㅎ

19:34
20.06.07.
profile image
그냥 그렇게 보는 사람도 있구나 정도? 세상은 넓고 여러사람들이 존재하니깐여ㅎㅎ
19:35
20.06.07.
의도한 화면이 있을텐데 배속으로 보면 전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20:15
20.06.07.
profile image
0.5배속이든 2배속이든 내 알바는 아니지만 그렇게 보고 왓챠에 코멘트 다는건 좀 그렇더라고요 ㅋㅋ
20:19
20.06.07.
책을 속독하는거나 마찬가지인 효과일거라고 생각해요. 영화를 온전히 즐길 여유는 안되고 스토리적인 부분이 궁금할 땐 유용할 것 같아요.
20:53
20.06.07.

영화를 폰으로 보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군요.
집에서 이것저것 하면서 정속 플레이만 해놓으면 문제 없는건지도 궁금하구요.
그리고 보지도 않고 굿즈만 챙기는 것에 대한 의견도 궁금하네요...

21:04
20.06.07.
profile image
WinnieThePooh
상황이 어쩔 수 없다면 핸드폰으로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ㅎ요즘 핸드폰이 점 점 커져서ㅎ
이것저것 하면서 보는것은 그래도 문제가 있다고는 말하지는 못할거 같아요..
굿즈만 챙기는 분들이 있군요...처음 알았어요..근데 그런분들은 재관람하시는 분들인가요?
22:49
20.06.07.
profile image
애초에 영화가 컷당 1프레임씩만 변해도 감상의 흐름이 확 달라지는데, 배속으로 홀라당 넘겨버린다라...
영화는 정보만이 아니라 감정도 전달하는 매체고, 주입보다는 유발시키는 예술인데...
끊어보기나, 폰으로 작게 보기와는 비교선상이 안된다고 봐요.
21:20
20.06.07.
profile image
잠자는목도리
진짜로 시간에 치여산다거나...그런 분들이라면 이해는 하겠습니다만. 아예 "하나의 감상방법"이라고 떳떳하게 말한다?
이건 좀 그렇습니다.
23:04
20.06.07.
profile image

스킵은 애초에 영화를 본다고 표현할 게 못되고

약간 빠른 배속 정도는 취존합니다 적어도 부정한 방법은 아니니까요

21:20
20.06.07.
저는 제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재미없는 영화는 10초씩 건너뛰면서 봐요. 중간에 관두기는 싫고 참고 보는 것도 싫어서..
21:39
20.06.07.
감상을 위해서라면 아닌 것 같고, 뭔가 다른 실용적인 이유가 있다면 그나마 그럴 수도 있을 것 같네요.
21:47
20.06.07.
가끔 1점 2점대 영화는 정말 돌려버리고 싶더라구요 시간 아까워...
22:11
20.06.07.
profile image
영화를 제대로 보는게 아니죠.
인강처럼 내용만 억지로 머리에 집어넣는 꼴이죠
22:15
20.06.07.
profile image
저도 집에서 가끔 십초씩 건너뛰기는 하는데 배속은 생각도 안 해봤네요.. 일단 말이나 움직임 같은 게 너무 부자연스러우니까....
22:21
20.06.07.
profile image
아니요 절대요 ㅠㅠ
호흡과 여백이 얼마나 중요한데요!!
물론 꼴보기 싫게 재미 없다면 넘겨도 되지만요 ㅎㅎ
22:57
20.06.07.
profile image
연어의화신
그렇군요!저의 잘못된 고정관념이였던거 같네요.자기 맘이긴 하죠 ㅎ
00:30
20.06.08.
profile image
영화만큼은 '빨리빨리'로 보고싶지 않네요ㅠㅠ
23:25
20.06.07.
profile image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배속으로 보는건 영화를 보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근데 이미 여러번 본 영화라면 스토리도 다 이해했으니까 상관없지 않을까 똑같은 영화 계속 보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23:25
20.06.07.
profile image
닥페홀릭
여러번 봤다면 배속하면서 원하는 장면을 찾으면서 볼 수 있겠죠
00:33
20.06.08.
영화 같은 영상물을 빠르게 혹은 느리게 보거나 건너뛰며 보는 건 감독의 편집을 무시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물은 정보 뿐만 아니라 감정 같은 것까지 전달하는 건데, 배속을 조절하면 정보는 그대로일지 몰라도 감정 같은 건 완전히 엉클어지거든요.
그렇게 보면 결과적으로 야동 본 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23:28
20.06.07.
profile image
goldenbug
예시가 적절하군요ㅎ 분명히 감독의 편집을 무시한 행동이죠ㅎ
00:35
20.06.08.
솔직히 스킵은 한 적 있는데 배속은 너무하네요ㅋㅋㅋ 근데 ‘감상’의 목적이 아니고 놀이처럼 즐기는 거라면 극단적으로 빠르게 배속으로 보는 재미는 있을거 같아요.
23:37
20.06.07.
profile image
프레임의 예술이라고도 불리는 영화를 배속으로 돌려 시청한다는건 정말 생각해보지도 못했네요.
23:51
20.06.07.
profile image
카미유
필요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는 부분들을 배속 또는 스킵한다고 하더라구요..
00:37
20.06.08.
profile image

예전 비디오 시절...반납일자(연체료 노노요) 맞출려고 배속으로 본적은 있네요 .ㅎㅎ 

23:58
20.06.07.
profile image
이해는 안되지만 그렇게 보고나서 평을 남긴다거나(특히 안 좋은 평이요) 남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는 이상 나서서 비판까지 하고 싶지 않긴 해요.
그렇지만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으면 왜 그렇게까지 보려고 하려는지 물어는 볼것 같아요ㅎㅎ 여가시간에 할수 있는 활동이 영화밖에 없는 것도 아닌데 차라리 다른 활동을 추천할 거에요.
00:00
20.06.08.
profile image
쏠라씨
저도 다른 커뮤니티사이트에서 이런분들을 많이 보았는데 실제로는 보지못했어요..저도 물어보고 싶긴하네요ㅎ
00:40
20.06.08.
profile image

은근히 스토리만 파악하려고 저렇게 보는분들 꽤 계시더라구요.. 저는 예전에 비디오대여점에 반납기일때문에 반납일 밤12시직전에 저렇게 본 비디오들이 은근히 있네요..ㅋ

00:15
20.06.08.
profile image
이미 여러번 본 영화를 다시 보고싶을때 저렇게 배속으로 아니면 건너뛰며 보는분들도 있지않을까 싶네요. 저는 그렇게 안보자만 사람마다 다르니까요ㅎㅎㅎ 처음보는 영화를 이렇게 보는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01:19
20.06.08.
profile image
mugwort
그쵸.처음 볼 때 배속 또는 스킵으로 보고 영화를 잘 봤다고 하기에는 그렇죠..
07:22
20.06.08.
스토리만 볼거면 영화를 안보죠 ㅋㅋㅋㅋㅋ 널린게 소설책 만화책인데 ㅋㅋ왜 배속하면서까지 보는줄모르겠어요 그게 감독이 의도한게 아닐텐데
08:37
20.06.08.
profile image
화나서 글 들어왔습니다. 상상조차 불가합니다. 상종 안합니다.
14:48
20.06.08.
영화를 감상할때 스토리에만 집중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것 같아요. 유튜브 결말포함 영상도 그렇고... 뭐 본인만의 가치관이 있고 시간이 아까울 수 도 있는거니 굳이 비난은 안하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배속으로 보는것보다 영화요약본이나 스킵하는것처럼 영화를 조각내서 보는게 더 별로에요.
15:07
20.06.08.
profile image
미아고스
저도 요약본을 보고 영화 다 본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이해가 안되요
15:33
20.06.09.
profile image
전에 스콜세지 옹이 아이리시맨을 스마트폰(작은 화면)으로 보지 말아달라 부탁해서 논란이 있었는데, 나름 공감가더라구요.
원작자가 의도한 바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알맞은 시청 환경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20:26
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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