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극장 은하계 특별전으로 불편한 영화를 이틀 연달아 봤네요^^;
랑게르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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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녜스 바르다의 "행복", 오늘은 미카엘 하네케의 "퍼니 게임"을 봤는데요.
두 영화 모두 번뜩이는 감독님들의 능력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었는데, 공교롭게도 둘다 보기 불편한 영화였네요^^;
행복은.. "부부의 세계"의 이태오를 떠올리게 하는 주인공 때문에 불편했구요..
퍼니게임은.. 감독이 대놓고 불편하라고 만든 영화니 설명이 굳이 필요하진 않을 것 같네요 ㅎㅎ
사이다 한잔은 마셔야할것같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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