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에 대한 위험 인식이 너무 과장되어 있다고 봅니다.
마주보고 식사하고 술 먹고 떠드는 음식점들이 미어터지는 상황에서 영화관 만큼 방역 확실하게 하는 곳도 드문데 재난 지원금 혜택을 음식점들만 보고 있고 정작 가장 힘든 영화관은 거의 못 본 느낌입니다.
영화관 타겟으로 쿠폰 뿌려서라도 영화관이 다른 시설보다 방역에 잘 대처하고 있다는 인식이 자리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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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 대화하는 관크들이 있죠.
이런 환경이 사람들을 블안하게 하죠.
밝고 밀폐된 카페랑 비교됩니다ㅠ
제 생각이랑 같으시네요 ㅎㅎ
마스크를 벗고 먹는 음식점, 술집 바글바글 한데 오히려 안전한 영화관만 타격이 너무 심해서 안타까웠는데 ㅠㅠ
확진자와 같이 영화관에서 영화 관람을 해도 나만 마스크 잘 착용하고 있으면 충분히 안전하다는 생각인데 (극장발 확진자가 아직 없고 확진자와 같이 영화 관람을 해도 모두 음성 판정)
다행히 이번주 침입자 개봉과 6000원 할인권을 계기로 극장가도 반등하는 것 같아 조금 안심입니다만 수도권 감염자가 속출하고 있는 점이 또 극장가 위축으로 연결될까봐 우려스러운 점이네요 😭
제발 다들 마스크 착용 잘 하시고 다시 안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술집 테이블에 다닥다닥 붙어서 마스크안쓰고 안주 먹고 술먹는거보단 영화관이 훨씬 안전한 거 같은데 ㅠㅜ
어제 동네 걸으면서 봤는데 역전할매 술집 꽉 차있고 다른 술집도 사람들 많구..마스크 안쓴 사람들도 많고 아니면 턱스크라...위험해보이더라구요ㅠ
확실히 영화판은 코로나이슈가 종결되고 흥행이 보장이 된 상태에서 정상화시키겠죠. 기다리지 못하고 투자회수를 위해서 어쩔수없는 영화들은
극장이 아닌 다른 플랫폼을 선택할 것이고. 그나저나 블랙위도우는 언제쯤 개봉할지 케이블에서 아이언맨2 하고 있는데 더 보고싶네요..
음식점이나 주점보다 훨씬 안전한 것도 사실이고
(실제로 음식점 등과 같이 감염 장소로 나온적도 없죠)
극장에서 음식을 팔고 있는 이상 밀폐된 곳에서 장시간 마스크 벗고 있는 걸 허용하는 상황이니 장기적으로 위험이 없는것도 아닌게 맞는거 같아요.
쿠폰으로 그래도 관객들이 좀 차긴 하는데 만약 영화관에 꽉 찬다고 하면 위험도가 올라가는건 사실이긴 하죠 두시간 정도를 밀폐된 곳에서 밀집하게 되면 극장도 위험해 질 수 있는듯해요
물론 지금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하고요 새로 개봉하는 영화들 많으면 좀더 나아질꺼 같아요
영화관에서 코로나19 걸렸다는 사람은 아직 없죠..
이제는 사람들이 극장을 찾지 않는 이유가 코로나 위험 때문이 아니라 볼 영화가 없다는 생각때문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