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의 멋진 주말] 역시 집은 자가가 최고!
하늘하늘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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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큐 신도림에서 영화보려다 실패하고
(상영시간 15분 지나면 예매가 안된다고ㅠ)
나온김에 영화는 봐야겠다 싶어
용산 상영작 검색하다 본
CGV 무비트립 뉴욕 상영작 2편!
[프란시스 하]와 [브루클린의 멋진 주말]
기획전 특가 6천원이라
2편 다 지원금으로 무료관람 했어요
둘 다 첫 관람이었고 아주 만족했습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뻘하게 든 생각은
부부가 브루클린에서 40년 사는 동안
집 가격이 몇배가 오른 걸까???
영화 속에서 현시세가 100만 달러 쯤이고
현재 환율로 보면 12억 정도...
엘레베이터 없는 5층? 같아보였고
한 20~30평 되보였거든요 ㅋㅋㅋ
그리고 역시 40년 살았던 동네는
떠나는게 굉장히 힘든 일이구나...
지금 사는 집에서 40년 살게 되면
나는 이 동네를 떠날 수 있을까?
(그리고 집값은 얼마나 오를까...ㅋㅋㅋ)
주연 배우 모두 연기가 참 좋았고
특히 모건 프리먼의 목소리는
아주 품위 있고 다정했습니다
추천인 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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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두 영화 다 아직 못 봤는데 추천받았으니 봐야 겠네요
01:33
20.06.07.
여자친구
기획전 기간이 짧아서 재빠르게 보셔야 합니닷
01:46
20.06.07.
2등
저도 보고 왔어요 살다보면 떠나기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집 구하는 거 보면서 그래 불편해지니 이사가야지 싶으면서도 계속 살길 바랐어요
02:15
20.06.07.
Lindenbaum
익숙함이 무서운것도 있고 객관적으로도 ㅎㅎㅎ
02:33
20.06.07.
3등
부동산..뉴욕 노른자땅이면 엄청나지 않을까요?
09:36
20.06.07.
golgo
뉴욕도심은 아니었어요 ㅋ
11:20
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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