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모스 영화 '셜리' 로튼토마토 평가들

해외에서 VOD로 막 공개됐다고 하네요.

<인비저블맨>으로 주목받게 된 여배우 엘리자베스 모스의 신작이고...

<제비뽑기> <힐하우스의 유령>으로 유명한 미국의 공포소설 작가 '셜리 잭슨'에 관한 영화입니다.

탑크리틱 평가 몇개만 파파고 이용해서 우리말로 옮겨봤는데 오역 있을 수 있어요.

Jake Coyle – AP통신
현재 엘리자베스 모스보다 더 대담한 배우는 거의 없고. <셜리>가 지금까지 나온 그녀의 최고 연기인 것 같다. 그녀는 잔인하게 베고 있지만, 그녀의 얼굴에 작은 잔물결 하나하나가 주는 고통이다. 점수 3/4

Oliver Jones - 옵저버
<셜리>가 끝나갈 때쯤, 당신은  몇 년 동안 보지 못했던 소중한 옛 동료와 문학을 논하면서 밤을 새우며 캐나디안 클럽 위스키 한 병을 마시듯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점수 3/4

Alison Willmore - 뉴욕매거진
여성 히스테리 이론을 해체하는 데 전문가가 된 모스와 어두운 동화 속 상기된 여주인공 같은 로즈 역을 맡은 오데사 영에 힘입어, 조세핀 데커 감독은 이상하고 만족스러운 곳으로 관객을 데려간다.

Richard Brody – 뉴요커
모스의 표정은 사실상 음악적 복잡성을 가지고 있으며, 불꽃같은 반짝임과 미묘하게 괴로워하는 왜곡으로 매우 느리고 극적으로 변하지만 극적으로 스크린에 각인된다.

Joe Morgenstern – 월스트리트저널
야심에 A를 받을만 하지만 장황함, 거만함, 모호한 복잡성, 과대망상 등으로 인해 등급 평균을 낮춘다.

Chris Hewitt – 미네아폴리스 스타 트리뷴
셜리 역의 모스의 연기는 너무나 맹렬해서, 뒤틀린 역동성이 더욱 짜릿하다.

Justin Chang – NPR
많은 훌륭한 장르 작가들처럼, 셜리 잭슨은 스릴러 컨벤션들을 꾸준히 사용하여 마음의 환상을 비추고 그녀 자신의 악마를 예술로 바꾸었다. <셜리>는 그녀의 유산에 대한 가치 있는 증거다.

Stephanie Zacharek – 타임매거진
셜리 잭슨과 접신한 모스의 연기로 영화가 불타오른다.

Randy Myers – 산호세 머큐리 뉴스
2020년 최고의 영화 중 하나. 점수 3.5/4

Johnny Oleksinski – 뉴욕포스트
세련된 감독 데커와 각본가 사라 구빈스가 지향하는 것이 무엇이든 간에, 커피숍에서 옆에 있으면 자리를 바꾸게 만드는 거만한 학구적인 캐릭터 때문에 실패하고 말았다. 점수 2/4

A.O. Scott – 뉴욕타임스
뻔뻔스럽고 재치 있고 자신을 통제할 수 있는 범위의 극한까지 가는 모스는, 때로 의심스러운 생각들로 가득 찬 오두막에 갇혀 있는 동안에도 설득력 있게 야성적인 존재다.

Peter Travers – 롤링스톤스
엘리자베스 모스가 호러 작가 셜리 잭슨을 화산 폭발 직전처럼 훌륭하게 연기하는 가운데, 조세핀 데커의 짓궂고 매혹적인 이 사이코드라마는 예상치 못한 것을 예상케 한다. 안전벨트를 꽉 매라. 점수 4/5

Sheila O'Malley – 로저이버트닷컴
조세핀 데커의 지금껏 나온 가장 야심만만한 영화.

Ann Hornaday – 워싱턴포스트
모스는 그녀의 강인하고 비타협적인 재능을 보여주는 주요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강렬한 스타성을 펼쳐보인다.

Mick LaSalle –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셜리>는 느리고 별일 없는 이야기지만 때때로 흥미롭기도 하고, 모스의 연기가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