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이 어제 세운 또하나의 기록
유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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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의 대상을 작품이 받았을 때는 그해 최우수작품, 감독 개인이 받았을 때는 그해 최고의 감독이라고 놓고 보면,
국내 3대 영화제 전부에서 최우수작품상, 감독상을 휩쓴 영화로는 기생충/봉준호 감독님이 최초더라구요!
참고로 3대 영화제 중 2개의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영화는 <1987>, <택시운전사>, <내부자들>, <암살>, <변호인>, <광해>,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왕의 남자>, <말아톤>,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공동경비구역 JSA>, <8월의 크리스마스>, <초록물고기>, <서편제>,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등이 있고
3대 영화제 중 2개의 감독상을 수상한 감독은 추창민(<광해>), 강우석(<이끼>), 김용화(<국가대표>), 강제규(<쉬리>) 등등이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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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시간이 흐르고도 표면적으로 보이는 건 대상보단 작품상일텐데 그런 점에서 감독상 수상이 아쉽긴 하네요 점점 과연 꼭 '대상'을 따로 줘야할까에 대한 의구심이 듭니다 물론 그래야 백상예술'대상'이겠지만서도..
03:25
20.06.06.
워너be
'백상예술대상'은 특히 대상이 '메인'이라, 큰 상 두개라면 저렇게 주는 게 맞죠.
05:15
20.06.06.
2등
차라리 감독상 봉준호주고 시나리오에 벌새를..... 엑시트 시나리오는 진짜 아니였는데
09:43
20.06.06.
3등
역시 <기생충>이네요. ^^
04:50
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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