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아이즈온 더 무비 보실건가요?
팬이 아니라면 굳이 볼 이유야 없겠지만, 전 좀 궁금해요
4DX로도 나온다길래 띠용? 이게 4DX로 나올 게 있나? 싶은 마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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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제나 -
펭하 -
1104 -
알폰소쿠아론 -
iii!!iiili -
하늘하늘나비 -
Tara -
이안커티스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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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에 맞춰 쿵쿵거리니 재밌던데요 ㅋㅋ
다른 것보다 이 친구들은 프듀가 주작으로 그렇게 풍비박산이 났는데 멀쩡히 활동하고 영화까지 나오나 싶어서 신기했어요 ㅎ
저는 '주작돌'이라는 원색적인 표현은 안 썼는데...
멤버들은 책임 없다는 결론 저도 들어서 압니다. 다만 그 선발 과정이 전혀 깨끗하고 공정하지 않았던게 사실이고, 아이즈원은 본의 아니게 그렇게 추하고 불공정한 프로그램의 결과물이 된거죠.
몰랐다던 멤버들에겐 유감이지만, 그런 식으로 뽑힌 그룹이 떳떳하게 활동하는 게... 제 눈에는 좀 이상해보이긴 해요.
머 물론 그투표로 인해 열심히 준비하고 데뷔조에 들려고 노력했던분들이 좀 더 피해를 입엇겠죠 그렇지만 아이즈원으로 데뷔한 멤버들도 머 애초에 그런 조작방송인걸 알고 데뷔한것도 아니고 지금 그사태때문에 현재 까지도 고통받고있는데 이득은 무슨 이득을 봤다는겁니까 솔직히 해체가 맞지만 재개한다는걸 팬입장에서 아쉬울따름입니다 cj랑 그산하에 있는 프듀 pd 등등이 잘못을 저지른거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따지고 보면 아이즈원도 피해자가 아닌듯 싶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득은 아니지않습니까 주작그룹이다 머다 악플다는분들 땜에 데뷔해도 데뷔한것같지도않을텐데 말이죠 팬입장에서도 봐도 너무나도 안타깝네요
아이즈원으로 활동하면서 얻은 금전적 이득이 왜 이득이 아닙니까? 거기다가 누가 주작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인지도와 지명도까지 가져가서 이득 본 건 사실이죠.
진짜 팬이면 빨리 해체하고 조작과 관련없이 활동하는 걸 바라는 게 낫지 않을까요
사람들을 기만하는거밖에 보이지 않네요.
팬도 아니고 노래도 잘 몰라서 안 볼 예정이에요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하는 거겠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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