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포) [침입자] 후기 - 갑분사, 허나 시의적절할지도
박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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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분위기 사이비...
한 가정을 파괴한다는 점에서는 신X지 생각이 났습니다.
마침 그들 때문에 코로나가 크게 번졌던 적도 있고요.
그리고 저는 유진이 친동생이 맞을거라 봅니다.
딱히 서류조작하는 장면은 보이지 않았고, 이미 피가 섞였어도 친동생이 아니라고 결말에서 일갈한 만큼 이미 직감하고 서류를 파기한 걸로 보여요.
사이비 종교의 해악을 나름 잘 담아낸 영홥니다.
영화 내용이 기대했던 것과는 상당히 거리가 있지만..
박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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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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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마지막 풍선 때문에 헷갈렸는데 진짜 친동생일지 궁금하네요 ㅋㅋ
18:17
20.06.04.
2등 저도 막 보고 나왔는데...
침입자가 사이비였다니...
오우...전혀 생각 못했네요! ㅋ
친동생이 아니어도 아웃...
친동생이었어도 아웃...개소름...ㄷㄷㄷ
침입자가 사이비였다니...
오우...전혀 생각 못했네요! ㅋ
친동생이 아니어도 아웃...
친동생이었어도 아웃...개소름...ㄷㄷㄷ
18:22
20.06.04.
3등
친동생은 아닐 겁니다. 이미 그런 일을 여러번 해왔을 테고, 그러려면 친자 감별해주는 곳에 마수가 없을 리가 없습니다. 만약 감독 설정에서 친동생이 맞다면, 시나리오가 엄청 현실성이 없는 거죠.
18:52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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