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 오브 스틸 ] 워너가 여전히 헨리 카빌의 시퀄을 제작하지 않는 이유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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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믹북무비 정리
수퍼맨은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수퍼히어로인데 왜 그 캐릭터가 어벤져스나 배트맨만큼 스크린을 지배하지 않는가?
- '수퍼맨 리턴즈' 2억3천2백만달러 예산 => 3억9천1백만달러 수익
'맨 오브 스틸' 2억2천5백만달러 예산 => 6억6천7백만달러 수익
이것은 워너같은 스튜디오에게 거대한 수익창출 정도는 아님. 들인 예산에 비해서 상대적인 예상수익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보여짐.
- '왜 워너는 맨오브스틸 시퀄을 제작하지 않는가?'
CW로 갈수 있다면 제작비가 절감되고 이에 뛰어들 많은 영화감독들이 있을것이라 추측됨.
잭 스나이더 버전의 DC코믹스 캐릭터는 클라크 켄트 규정에 필요한 희망과 낙관이 부족했고, 많은 팬들이 좋아했을 것보다 더 어두운 것으로 증명됨.
우리는 그가 아버지의 죽음을 지켜보거나, 조드장군의 목을 부러트리는 걸 꼭 봐야 했을까?
하지만, 스나이더의 DCEU에서의 시간은 끝났기에, '맨 오브 스틸' 시퀄이 첫편과 같은 브랜딩을 가지거나 감독이 마련한 토대를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님.
- 워너는 그대신 수퍼맨 조연 출연할 여러 프랜차이즈를 물색중. '샤잠 2' '플래쉬' 등이 물망에 올랐으나 이 캐릭터는 더 나은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음.
만약 이것이 영화팬들에게 수퍼맨 재창조하고 되찾으려는 시도로 보여진다면, '맨 오브 스틸' 시퀄을 필사적으로 추구하려는 문이 열릴 것임.
* 제발 스나이더 '맨 오브 스틸' 원츄입니다. 희망사항일까요.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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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아버지가 죽는 장면이나 조드장군의 죽음 또한 개인적으로 좋는 연출이라 생각 합니다. 아니라는 쪽도 있겠지만 타당한 이유또한 있었죠. 영화는 관객을 위한 감독이 만드는 영화죠. 관객 눈치보고 순화하며 이것저것 조정 해서 나온작품은 눈에 뛰더군요. 그냥 스나이더의 저스티스리그가 성공 하고 한번만더 잭스나이더가 맨오브스틸 2 연출을 맏길 바랍니다.
18:09
20.06.04.
2등
그냥 DCeu를 케빈 파이기에게 맡기는 게 나을 듯
수퍼맨을 이리 썩히나 ㅜ
수퍼맨을 이리 썩히나 ㅜ
18:14
20.06.04.
3등
워너에서는 잭 스나이더의 마이 웨이를 경계하고 있겠지요. 코믹스 원작 영화인만큼 원작팬들을 주 타겟으로 삼아야하는데 그 마이 웨이가 상당수 반영된 맨옵스와 배대슈가 원작팬들로부터 큰 지지를 얻지는 못했지요. 패티 젠킨스의 원더우먼도 감독의 마이 웨이가 적용됐다지만 이쪽은 원작을 크게 벗어나진 않았으니
18:26
20.06.04.
전 솔직히 마블보다 DC의 어두운 연출이 더 좋더라구요.. 흥행면에선 늘 좀 아쉽긴 합니다.
09:56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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