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의 아이는 영 아니네요...
bibio
1502 8 9
너의 이름은의 성공에 고무된건지.... 급하게 복제품을 만든 것 같은데.
전작에 써먹던 효과들을 너무 과잉으로 자주 써먹어서 신선함도 없고
비주얼에만 집중해서 인물들의 감정이나 세계관을 구축하는 작업은
부실하고 산만함..
특히 신카이 마코토 드라마는 남자 주인공들의 독특한 매력이 있는데
그런것도 완전히 사라져서 너무 평범한 캐릭터가 됐고..
너의 이름은의 대성공으로 예산도 많이 늘어난것 같은데 그것때문에
비주얼이나 스케일에 너무 치중해서인지 드라마가 엉망이 된듯.
추천인 8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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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2:33
20.06.03.
2등
호불호 꽤 갈렸죠.^^
22:39
20.06.03.
3등
평이 극과극이라 저도 아직 안보고잇습니다
23:08
20.06.03.
걸러야겠어요 불매운동도 할겸
23:20
20.06.03.
너의이름이 워낙 좋긴했죠
23:28
20.06.03.
신카이 마코토의 전작들을 좋게 봤는데 날씨의 아이는 좀 그렇더군요. 공감합니다.
23:36
20.06.03.
저는 좋았는데 ㅠㅠ 아쉽네요
00:22
20.06.04.
저는 시사회로 처음 봤는데 그때는 불호였다가 n차하면서 좋아진 작품이에요^^;; 오히려 지금은 너의이름은.보다 더 좋게 느껴지네요 : )
00:26
20.06.04.
영상은 좋은데, 스토리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캐릭터들은 정이 가더군요.
02:58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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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이름은2도 아니고
막판에 여주이름 계속부르며 달려갈때 진짜 너무하다 싶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