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무인들은 어떻게 극장을 즐기고 있나요?
코로나 시대, 익무인들은 어떻게 극장을 즐기고 있나요?
아시다시피 코로나19로 인해 극장가의 상황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이런 가운데서도 꾸준히 극장을 찾고 있는 분들이 계셔서, 상황이 나아지면 극장가도 다시 활기를 찾을 거란 희망을 품고 있습니다.
그래서 익무인들과 함께 캠페인 성격을 띤 재미있고 안전한 '극장 놀이'를 해보면 어떨까 합니다.
안전을 위해서 나는 극장에 이렇게 간다... 인증이나 썰풀기, 티켓인증, 극장놀이 인증, 게시판 머리말이나, 해시태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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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로 극장놀이가 이어진다면 재밌을거같아요ㅎㅎ 용산 와플인증처럼요~! :)
초기엔 외출하고 귀가할때까지 마스크를 꼭 끼고 있었는데, 4월부터는 뚜껑있는 음료 마시면서 영화봅니다~!
입장과 퇴장시엔 극장에 비치된 소독제를 사용하구요!!!!
얼른 맘편히 음료 마시면서 극장갔으면 좋겠네요ㅠㅠ
저는 영화관에 안 간지 2달 정도 됐어요. ㅠ 영화 너무 보고 싶은데 이번주부터 가려구요. 그리고 영화는 혼영하면서 마스크와 혼연일체가 되려고 합니다.
빨리 진정돼서 극장가에도 다시 활기가 넘쳤으면 좋겠네요. ㅠㅠ
전에는 마음이 진!짜! 안가는 영화는 안보고 나머지는 다보러갔었는데 요즘엔 보고싶은영화는 어떻게든 보려하지만 그냥 그런영화는 안보게되더라구요...
이번엔 보고픈게 좀많았는데 전에는 이렇게 보고픈게 많을때 하루에 두세편보고 중간텀이길어도 그건물이 쇼핑몰이라 싸돌아다니곤했는데 지금은 .. 사람많은곳은 꺼려지고 영화관 대기석들도 영화보시는분들아니고 마치카페오듯와서 공부하시는분들이 많아서 그냥 한편만보고 집에오고 그래요...
또 웬만히 배고프지않고서야 마스크를 안벗기위해 식품은 사지않습니다.. 굶고나갔을땐 마스크를쓴상태로 턱부분?에 빨대넣어서 커피사마시곤해요ㅜㅜ 그리고 도착해서도 손씻고 영화보고나와서도 손씻고.. 손을 자주씻게되더라구요...
아! 또 거리가 가깝진않아서 늘 버스타고이동했는데 버스에 사람들많고해서 요즘엔 다른때보다 30~1시간 일찍나가서 걸어가거나 자전거를 타고 다니고있어요... 걸어가면 1시간 자전거타면 .. 20분?정도면 넉넉히 가는거리라 좀 부지런해지자 하는거죠뭐😅
가더라도 사람이 적은 동네 극장으로 가게 됩니다
스낵류는 잘 안먹게 되더라구요
관람전후 손을 엄청 열심히 씻어요😷
이번 주말에 모처럼 몇달만에 용산에서 관람 예정인데
너무 오랫만이라 기대반 걱정반입니다😂
얼른 코로나가 잠잠해지길 기다리는 중이에요ㅎㅎ
그래도 보고싶은 기획전을 많이하고 보고싶던 영화들이 개봉하면서 영화관을 가긴하는데 마스크는 절대 안벗고 손을 정말 자주 씻어요! 또 피곤하면 커피를 그렇지않으면 뚜껑있는 음료를 들고가요! 원래 팝콘류를 잘 안먹지만 요즘은 더 그런거 같아요!
일이 늦게 끝나니 주말에만 관람하고 있어요..
관람횟수가 조금 줄었을뿐 예전하고는 변함이 없네요.
손소독하고 가급적 마스크끼고 관람하는데..
사실 관객이 없어서 좀 편안하게 보는건 사실이고
예전처럼 사람많아지면 왠지 불편할거 같은 느낌은
있긴하네요.. 좀 이기적이긴 하죠..ㅎㅎㅎ
하지만 코로나종식되어서 많은분들이
극장을 찾는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하는바램이고
사실 지방영화제를 못다녀서 그게 더 아쉽기는 합니다.
일이 늦게 끝나니 주말에만 관람하고 있어요..
관람횟수가 조금 줄었을뿐 예전하고는 변함이 없네요.
손소독하고 가급적 마스크끼고 관람하는데..
사실 관객이 없어서 좀 편안하게 보는건 사실이고
예전처럼 사람많아지면 왠지 불편할거 같은 느낌은
있긴하네요.. 좀 이기적이긴 하죠..ㅎㅎㅎ
하지만 코로나종식되어서 많은분들이
극장을 찾는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하는바램이고
사실 지방영화제를 못다녀서 그게 더 아쉽기는 합니다.
2. 예매할 때 먼저 예매한 사람 옆으로 예매하지 않습니다.
좌석 체크해서 누가 제 옆으로 예매한 것이 보이면 다시 예매합니다.
3. 극장에서는 마스크 꼭 끼고 절대 벗지 않습니다.
4. 매점 이용하지 않습니다.
이미 본 영화 다시 보는 재미도 있어서요
1.저 혼자 봅니다
2. 타인과 거리 떨어져서 예매
3.영화관 들어가기 전후로 손 깨끗이 닦습니다
+ 재상영 명작 즐기기
마스크 필수고 원래 혼영을 즐겨하는 편이기도 하구요
마스크 꼭 쓰고, 여기저기 만지는 걸 되도록 자제하고 있어요.
어차피 이렇게 된거 그냥 숨죽이고 영화에만 죽어라 몰입하는 게 가장 즐기는 방법이 아닐는지요.ㅋ
승급포인트 채우는 것때문에 5월에는 부지런히 갔는데 며칠후에 승급되면 쉬엄쉬엄 가려구요
예전엔 n차도 자주 하고 그닥 관심없더라도 평 좋으면 보러갔는데 이제는 볼 영화 선정에 엄격해졌습니다 어차피 개봉영화가 줄기도 했지만 이젠 이건 꼭 봐야해! 하는 영화만 골라서 보고 있고, 영화 한편 보러 나가있는 내내 마스크를 절대 벗지 않습니다
좌석도 맨날 명당만 노리다가 이젠 주변에 사람이 몰려있지 않는 좌석이 최우선이 된지라 맨날 구석탱이에서 보고 있어요ㅜㅜ 영화관 가는 횟수가 줄었기 때문에 관람일정이나 쿠폰사용을 더 전략적으로 해야하는 면이 있네요
마스크 땜에 귀가 넘 아프면 끈을 귀걸이에다 걸어놓으면 아주 좋습니다 ㅋㅋㅋㅋ
좀 추해서 불켜지면 바로 양쪽 다 귀로 올립니다만 큼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