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스포[비커밍제인]제인 오스틴 이야기라서 흥미로웠어요
인생은아름다워
523 1 4
오만과 편견으로 가장 좋아하는 작가 제인 오스틴의 이름을 그대로 쓴 이 영화는 어디까지가 실화이고 어디까지가 허구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만과 편견을 집필하는 과정이 조금 나와서 더 흥미로웠어요.
처음엔 개와 고양이같던 주인공들이 서로 사랑에 빠지지만 이별할수 밖에 없는 전개가 설득력있어요.
후반부에서
돈없는 청춘은 사랑으로 결혼할 수 없던 그 시대의 슬픔이 절절하게 느껴집니다.
앤해서웨이와 제임스맥어보이가 안어울릴듯 어울리네요.
진취적이고 지성있는 제인역으로 앤은 정말 아름다운데 제임스는 현대물 23 아이덴티티나 글래스에서 훨씬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서요.
사실 저는 말없는 구혼자 미스터 위즐리 로렌스 폭스가 더 마음에 들었어요. 볼매 캐릭터
추천인 1
댓글 4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