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주 관람이 가장 기대되는 영화!!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기다리셨던 그 영화

예 저도 매드맥스입니다. ㅋㅋ

근데 저는 이 영화를 기대하는 이유가 조금 다릅니다..

개봉첫날 아맥을 보고 발할라를 영접했습니다.

바로 다음날 일마치고 근처로 가서 또 영접햇습니다.

시간 날때마다 봤습니다.

타는듯한 갈증에 4DX도 봤습니다. 근데....

여기가 문제였습니다.

15년도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좋은 4DX라고 해서 

마지막 회차를 여기로 찍고 마감하려고 했는데.......

계곡 시퀀스끝나고 제가 잠들어버렸습니다. ㅜㅜ

엄청나게 마지막을 기대했는데......

청담에 엄청 실망하고 나왔죠. ㅜㅜ

3년전에야 지인이 같이 보자고 해서 청담이 용산 여의도 다음이라고 체감할 수 있었지만 그 사이에는 다른 4DX관을 주로 이용하게 됐습니다.

그 날. 불완전연소된 엔진이 다시 폭발하기까지 얼마 안남은듯해 두근거립니다.

용포프가 모든 걸 불살라버려주길 기대합니다.

익스트림 고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