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벨에포크 후기(스포o)
세라믹
582 0 0
음악과 영상이 잘 어울렸고..
전달하고자 하는 바도 잘 알 수 있었어요.
그리고 남자배우분..다니엘 오퇴유분 연기력이 상당하시네요.
아쉬운점은 두 커플을 등장시켰다는 것이 좀 아쉬웠어요. 특히나 초반부는 엥??응?? 싶은 장면들이 꽤 있었고 영화에 집중하게 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렸다고 생각하네요.
집중하고 난 후에는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별점은..3.5점 주겠습니다
밑부분은 스포를 포함한 결말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이니 원치않으시면 넘겨주세요.
마지막에 빅토의 선택은 달라졌을 것 같습니다.
초반부의 그 장면과는 다르게 스카프(목도리)를 주으러 가지않고 담배 한 대를 먼저 피는 모습. 그리고 눈빛에서 부인분과는 사뭇 다르죠.. 부인분은 다시 돌아가고 싶어하는 마음을 적극 표현하는 기쁨.애정의 눈빛이면 빅토의 눈빛은 약간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것을 보는 아련함을 가진 눈빛이라고 보여지네요.
댓글 0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