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스나이더 '저스티스 리그' 헨리 카빌 뉴 수퍼맨 씬 재촬영 할수도(콧수염제외)

While Zack Snyder obviously shot Superman's original scenes in the movie (which were largely replaced with Whedon's reshoots), a new report from Heroic Hollywood claims that, "there is a rumor that Zack Snyder will have to shoot Henry Cavill’s face against a green screen at the very least for special effects purposes, because the current reference material of Cavill from the theatrical cut of Justice League is of him with the mustache."

"A special effects insider tells Heroic Hollywood, how that would work is that the visual effects house hired for the Snyder Cut will reshoot Cavill’s face and map that onto the existing footage."

"If Cavill were to go into the studio, and assuming that he’s in the relative same shape, it might be easier to reshoot his whole body and performance, paint out the old footage and replace it with the new and current special-effects footage," the site explains. "A lot also depends on the complexity of the shots Snyder wants to use and how many they have to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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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익헐리우드에 의하면, 

"잭 스나이더는 저스티스리그의 극장판에서 콧수염이 있는 카빌의 참조자료 때문에, 최소한 특수효과를 위해 헨리 카빌의 얼굴을 녹색 스크린 배경으로촬영해야 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나이더 컷에 고용된 시각 효과 팀이 카빌의 얼굴과 지도를 기존 영상에 추가하여 재촬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만약 카빌이 스튜디오에 들어간다면, 그리고 그가 비교적 같은 몸매를 가지고 있다고 가정한다면, 그의 전신을 재촬영하고, 이전의 푸티지를 도색한 후, 그것을 새로운 현재의 특수효과 영상으로 대체하는 것이 더 쉬울지도 모른다"고 사이트는 설명합니다. "스나이더가 사용하고자 하는 샷의 복잡성과 해야 할 샷 수에 따라 많은 것도 달라진다."

그래서 이런 것들이 카빌을 등장시키는 전통적인 '재촬영'이 되지는 않겠지만, 이것이 왜 잭 스나이더 저스티리그의 예산이 당초 보고된 3,000만 달러를 훨씬 넘어설 것이라는 것이 최근에 밝혀진 이유를 설명해 줄 수 있습니다. 이것이 스나이더의 극장판 컷에 나오지 않을 추가 장면으로 이어질지는 말하기 어렵지만, 생각해보면 확실히 호기심을 자극할만 합니다. 

언제 이 FX 작업이 이뤄질지는 모르지만 영화/TV 시리즈는 2021년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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