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spbery님 나눔)라이프 오브 파이 후기.
스타크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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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영화를 알게 된 것은 이름이 유명해서였습니다.
조난당한 작은 배애서 호랑이랑 남겨진
극한의 상황 자체도 흥미로웟지만.
무엇보다 사람들 사이에서 꽤 유명했기 때문이였어요.
전체이용가인데도 불구하고도 유명하기에.
이번 기획전 재개봉 소식을 반가워하다
감사한 나눔을 받아 무슨 영화인지 스크린에서
처음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극초반부는 제가 상상한거랑은 조금 달라서 불안했지만.
다 의미가 있고 설명이 필요한 장면들이었습니다.
신괒 오교 예기가 나오길래 뭔가 이상하게 흘러갈줄 알았는데
다행히도 이상할 정도는 아니였어요.
제가 저 상황에 쳐했어도 신을 믿을거에요.
영화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호랑이의 비주얼은
굉장히 다체로웠습니다.
호랑이 수영하는건 CG지만 처음 봣습니다.
털 흔들리는거랑 모션도 생생했고....
특히 사운드. 여러가지가 나오던데 어떻게 녹음한걸까요?
결론적으로. 좋은 영화였습니다.
때로는 공존하는걸 선택해야 한다는 것과
조심해야 한다는걸 알려준 영화였어요.
그리고 이르판 칸 배우님...
성인의 파이로 나오시는데 정말 겪으시고 말하는거처럼
진중하게 들려주시는 연기가 일품이였습니다.
최근에 돌아가셨다는데. 애도를 표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좋은영화 나눔해주신
raspbery 님 께 감사합니다!
스타크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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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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