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 좋은 방 시사회 후기
이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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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레나 본헴양(?)의 젊고 어린 시절이었어요. 갓 20대에 접어든 비주얼이라 확실히 애기애기하고 넘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만났네요.
얼마전에 본 비커밍 제인과 비교되는 부분도 있고 영화 자체는 나쁘지 않았답니다.
어제 밤샘 컨디션으로 인해 극장에 겨우 도착해서 부랴부랴 봤더니 좀 집중은 안되고 힘든 개인적인 어려움이 있어서 개봉하면 재관람 하려 합니다.
시대적 배경을 잘 걸렸고 캐릭터들의 매력이 넘치는 크래식하면서도 싱그러움이 묻어나는 작품이었습니다.
주디 덴치 할머니도 젊은 시절 보니 반가웠고 옛날 영화들은 배우들 젊은 시절 보는 재미가 있어요!
감사드립니다 시사회 초대해주셔서
헬레나 여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