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CGV가 상황이 안좋나보네요..
Line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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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동탄호수공원 CGV로 날씨의 아이 더빙판 보러 갔는데 사람들은 꽤 있는데 직원들이 1~2명 정도만 있고 포토티켓 뽑는곳이 윈도우창이 그대로 나타나있길래 제가 직접 가서 켰습니다. 포토티켓 을 뽑아야 하기도 해서 일단 전 괜찮았는데 지금 CGV 상황이 안좋나보네요..
추천인 21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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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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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관객들이 미소지기 역할까지 해야 하는 상황 참 난감하네요 ㅠㅠ
11:57
20.05.31.
2등
용산도 직원이 별로 없습니다 ㅜㅜ
11:57
20.05.31.
3등
cgv만 그렇겠습니까? ...-_-
11:59
20.05.31.
goldenbug
코로나때문에 영화관 상황이 안좋다는건 알고있었는데 이런 상황인줄은 몰라서...
12:50
20.05.31.
Lineops
맞아요. 지금 상상을 초월하고 있어요. 그래서 정책기조와 상반되는 6000 원 영화들이 공개되는 것이겠죠.^^;
13:08
20.05.31.
코로나 터지고부터는 그래요 ㅠ
11:59
20.05.31.
진짜 이러다가 둘이 가면 친구가 영사기 돌리고
다 보고 극장 불끄고 나오는 사태 발생할까 봐
걱정되네요^^
12:01
20.05.31.
관소지기 ㅜ
12:09
20.05.31.
다른 극장도 비슷하더군요. 데스크 창에 갔더니 사람은 없고 팝콘 파는데에서 티켓 뽑게 하고...
12:12
20.05.31.
뭔가 그전부터 기우는 것 같더니 코로나에 직격탄을 맞았나봐요.. 업계 1위라서 그래도 버틸 줄 알았는데 ㅠㅠ
12:20
20.05.31.
심지어 용산도 매표소 아예 안 하고 매점 관리 겸 매표하는 분 하나, 체온 측정 겸 표 관리하는 분 하나 이렇게 두 분 본 것 같네요😅
12:23
20.05.31.
우주가 다않좋아요
13:06
20.05.31.
코로나~😷😷😷
13:10
20.05.31.
안타깝죠.. ㅠㅠ
13:44
20.05.31.
Cgv는 코로나 터지기 전에도 힘들었습니다...인건비 아끼려고 마감 미소지기들 엄청 쪼았어요 아예 대놓고 저희한테 마감 미소지기들 근무시간을 1분이라도 줄여야 인건비 줄어드는게 티가난다고 얘기할정도니깐요 저희도 보장받은 근무시간이 있는데 계속 쪼아대니깐 기분도 참 나쁘더라구요
13:52
20.05.31.
이젠 극장 문닫을까봐 컴플레인도 못하겠더라구요 ㅠㅠ...
14:50
20.05.31.
헐..
15:23
20.05.31.
맞아요 .. 게다가 CGV는 직원 수도 줄였다고 해서 더 마음이 아프네여 ..
15:56
20.05.31.
안타깝네요...ㅠㅠ
15:58
20.05.31.
이제 우리는 코로나 이전 생활로 돌아갈 수가 없을거라죠...이미 1차 2차..수많은 비정규직이 일자리를 잃었고 앞으로도 사라질겁니다 적응해야죠..인간이니까 ㅜㅜ
16:02
20.05.31.
동네 영화관들은 직원 한명씩만 배치하더라구요...
16:37
20.05.31.
이미 3월부터 시작된거였죠.
02:59
20.06.01.
ㅠㅠ 슬프네요 ㅠㅠ
06:56
20.06.01.
극장 대부분 요즘 운영 상황 때문인지 직원 호출은 좀 찾아야 하더라구요.
09:35
20.06.01.
비엔나커피
블랙위도우 개봉때는 어떻게 될지가 정말 걱정이네요..
23:39
20.06.03.
그 큰 용산 cgv 지점 조차도, 티켓예매와 매점을 한명이, 그 많은 입장관 관리 및 발열 체크도 두명이서 다 하던데요.. ㅠ
10:27
20.06.01.
군자 메가는 매표 매점 한명이 운영하더라능 ㅎ;
20:07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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