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유명 여배우들의 흑역사 영화 9편
일본 엘르 닷컴에서 꼽은 할리우드 유명 여배우들의 흑역사 영화들입니다.
제니퍼 로페즈 - <갱스터 러버>(2003)
골든라즈베리 최악의 작품상, 최악의 커플상 수상.
벤 애플렉, 제니퍼 로페즈는 이 영화를 계기로 한때 연인사이가 됨.
할리 베리 - <캣우먼>(2003)
골든 라즈베리 최악의 작품상, 여우주연상 수상
영화는 망했지만 할리 베리는 명연설을 남겼죠. -> https://extmovie.com/movietalk/38512561
데미 무어 - <스트립티즈>(1996)
당시 데미 무어가 할리우드 여배우로서 최고 개런티 받고 노출 연기
힐러리 스웽크 - <가라데 키드>(베스트 키드 시리즈 4편, 1994)
훗날 아카데미상 받는 여배우가 될 줄 상상도 못했던 풋풋한 모습
앤 해서웨이 - <하복>(2005)
<프린세스 다이어리>로 데뷔해 공주님 이미지를 갖고 있던 앤 해서웨이가 당시 이미지 변신을 너무 서둘렀는지 어색했던 노출 연기.
멕 라이언 – <인 더 컷>(2003)
한때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이었던 멕 라이언이 러셀 크로우와의 불륜 스캔들 이후 연기파로 변신하려고 의욕적으로 노출 연기에 도전했는데, 과도한 성형 수술로 어색해진 외모 등으로 실패.
스칼렛 요한슨 - <프릭스>(2002)
돌연변이 거미 괴물 때문에 곤혹을 치르는 반항아 십대 소녀로 등장.
제니퍼 로렌스 - <헤이츠>(2012)
B급 스릴러지만 강단 있는 제니러 로렌스의 연기력 덕분에 이야기에 빨려 들어간다. 살인범도 쩔쩔매는 서바이벌 능력.
르네 젤위거 - <텍사스 전기톱 학살 4>(1994)
무명 시절 르네 젤위거와 매튜 매커너히가 출연. 도망 다니는 르네, 살인마로서 추격하는 매튜... 지금으로선 상상하기 힘든 연기파 배우들의 혼신을 다한 숨바꼭질.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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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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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젤위거의 텍사스 전기톱 살인마는 나름 코믹 호러로 보면 나쁘지 않았어서.ㅎㅎ
캣우먼과 스트립티즈는 정말.. .망작이죠.
DC 영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