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의관심사]후기입니다
공포스릴러가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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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이미지가 너무 매력적이라
제 기준 5월 기대작이었는데 기대만큼 재밌었습니다
이태원을 통해서 다양한 사람들을
강요없이 보여주고 시종일관 투닥투닥대는게
낄낄대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치타는 연기가 처음인데 연출자가 남자친구라 그런지
인상적인 모습들이 잘 담겼더군요
연기도 의외로 잘해서 놀랬구요 👍
조민수누님은 등장부터 기복도 없이 영화내내 격앙돼 있어
연기 방향을 잘못잡으셨나..의문도 들었지만
익숙해지니 나름 그게 또 재미포인트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조민수누님은 좀 아쉬웠어요....
캐릭터 이미지는 정말 찰떡이신데ㅠ
너무 무겁지도 않고 너무 가볍지도 않고
영화 괜찮았습니다 추천해요~~~
그리고 치타 노래부를때는 세상존멋...ost도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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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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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조민수 연기톤은 좀 아쉬웠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