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생충] 국내 개봉 1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호다루카
2041 16 17
개봉 전에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믿기지 않았는데,
지금은 아카데미 작품상까지 탔다니까 아직도 꿈같이 느껴지네요.
그야말로 역사를 새로 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추천인 16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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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시간 참 빠르네요...벌써 1주년이라니
08:17
20.05.30.
2등
30일이군요..학교 다니고 있을 때라 수업 끝나자마자 학교랑 집 중간에 있는 영화관으로 예매해서 봤는데 주중 한 3-4시였는데도 극장에 사람이 가득찬 것도 신기하고 진짜 영화 시작 전에 너무 기대되고 떨려서 닭살 돋을 정도였는데 끝나고 솔직히 일어나서 박수치고 싶었어요 ㅋㅋㅋ ㅠㅠ
08:19
20.05.30.
3등
씨지비가서 봤던게 기억나네요 ㅋㅋㅋㅋ
08:35
20.05.30.
아니 벌써~~~^^#
09:09
20.05.30.
기생충, 알라딘으로 쌍끌이 천만 축제를 벌였던 작년이 그립네여 ㅜㅠ 코로나가 너무 미워요..
09:14
20.05.30.
영원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09:25
20.05.30.
아니 벌써 1주년~😅👍
09:58
20.05.30.
애옹쓰
삭제된 댓글입니다.
11:19
20.05.30.
1주년 기념으로 컬러판 재감해야겠네요ㅎㅎ
11:30
20.05.30.
1년전 처음 볼때 안잊혀집니다
12:44
20.05.30.
봉 감독님이 스포일러 하지 말라셔서 스포일러를 확실히 안 당하려면 개봉 첫날 조조로 봐야 하겠구나 싶어서 조조로 봤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근데 벌써 1 년.....ㅠㅠ
12:58
20.05.30.
시간이 벌써 그렇게 됐군요
13:14
20.05.30.
기생충 개봉첫날꺼 예매할때 개봉일 가까워졌는데도 좌석이 널널하더군요.
봉감독 신작인데 관심이 이렇게 적나? 그리고 작년만해도 국내 관객들이 심각한 영화보다는 웃기는 영화에 대한 선호가 뚜렷했던 시기라 좀 시리어스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생충에 대한 관심이 적은가? 했는데 칸에서의 호평과 홤금종려상 까지 수상해 버리니 예매가 엄청 늘어났던게 기억나네요.
보고나서 복잡 미묘한 기분이 드는 작품이었는데 이것이 이후에 영화사의 전설이 될줄은 저를 포함한 누구도 예상을 못했겠죠.
봉감독 신작인데 관심이 이렇게 적나? 그리고 작년만해도 국내 관객들이 심각한 영화보다는 웃기는 영화에 대한 선호가 뚜렷했던 시기라 좀 시리어스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생충에 대한 관심이 적은가? 했는데 칸에서의 호평과 홤금종려상 까지 수상해 버리니 예매가 엄청 늘어났던게 기억나네요.
보고나서 복잡 미묘한 기분이 드는 작품이었는데 이것이 이후에 영화사의 전설이 될줄은 저를 포함한 누구도 예상을 못했겠죠.
14:03
20.05.30.
spongepark
저는 조조로 보고, 대박영화라고 주변에 이야기하고 다녔는데, 아무도 보러 안 갔....^^;
확실히 무거운 영화는 흥행에 제약이 좀 있는 거 같아요. [기생충]마져도 1000만 겨우 넘기고....
확실히 무거운 영화는 흥행에 제약이 좀 있는 거 같아요. [기생충]마져도 1000만 겨우 넘기고....
14:20
20.05.30.
1주년을 시작으로 이제 매년 개봉 기념일을 챙기는 세계적인 명작클래식이 되겠네요ㅎㅎ 자랑스럽습니다
14:08
20.05.30.
벌써 1년이라니... 세월이 참 빠르네요 ㅠㅠ
15:00
20.05.30.
저도 두근대는 마음으로 개봉일 조조로 봤는데..
사전주문해놓고 까맣게 잊고 있었던 스토리보드 책도 어제 왔네요.
시의적절하게시리~
08:38
2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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