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님이 쏘신 조금씩 천천히 안녕 감상후 단평..
이안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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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님이 이벤트로 아오이유우,다케우치유코..이 나오는
행복목욕탕 감독님의 신작 조금씩,천천히 안녕을 보여주셔서
지금 막 관람하고 귀가 한 길입니다..
하나같이 나쁜구석하나없는 전가족이 아버지,할아버지의 노화화로인한 치매와 세상을 떠나기까지의 함께함과 각각의 아픈사연들이 지켜보기 마음아프게도 또 담담하고 잔잔하게도 보게되는 30대의 아오이유우, 40대의 다케우치유코 이제 그들 그리고 우리 연배의 부모님들이 이제 늙어가심을 혹은 세상을 떠나가심을 다시한번 상기해볼수있는 아련하고도 좋은 영화였습니다..
잔잔하고 좋은영화 보여주신 hotel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다른분들께도 이 영화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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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에 좀 사족이 느껴지긴 했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던 거 같아요..
배우들 연기가 다 참 좋고 특히 치매 아버지 배우 야마자키 츠토무 배우 연기 대단하더라구요.
더불어 힘든 내용인데, 은근 코믹한 분위기도 있어서 더 좋았던 듯 ^^;;
(실제로 제 동생 친구중에 치매가족이 있던 애가 있었는데, 동생이 '힘들지'하고 전형적인 3자의 질문을 했더니, 왜려 피식 웃으면서 '이젠 귀여워~'라고 했다더라는 얘기가 떠오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