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드라마 3년만에 정식 공개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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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과 고운상이라는 중국 배우가 주연을 맡았던 중국의 대작 사극 드라마 <파청전>(巴清传)이 제작된지 3년만에 정식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https://deadline.com/2020/05/fan-bingbing-returning-two-year-absence-tax-evasion-scandal-1202946312/
제작비 약 7천만 달러를 들여 야심차게 만들었는데.. 판빙빙은 탈세 스캔들, 상대배우인 고운상은 호주에서 성폭행 혐의로 체포돼서 드라마 촬영을 다 끝내놓고도 공개를 못하게 됐습니다.
중국 공산당측이 허가를 내렸는지... 중국의 동영상 사이트 유쿠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시기는 아직 미정)
<파청전>은 중국 진시황(고운상)과 그를 후원해준 여성 사업가 파청(판빙빙)의 이야기로 원래는 76부작으로 만들 계획이었는데, 공산당측이 딴지를 건 장면들 편집해서 60부작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하네요.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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