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이더컷 공개기념 시리즈] 잭 스나이더 작품 8편 로튼 순위표
* 로튼토마토의 정리입니다. 로튼이 진리는 아니니 전 평소에 참고만 하는 편입니다. 관객지수를 오히려 더 중시하기도 하죠.
각자의 리스트는 다 다를듯 하네요. 여러분의 스나이더 베스트는 어느 작품인가요?
저요? 전 요즘말로 '찐'팬입니다. 다들 마구 씹어 마지 않으시는 '서커펀치'도 무지하게 사랑할 정도죠.
현재, 잭 스나이더는 DCEU내에서의 존재감을 줄이고(그는 여전히 '원더우먼 1984'의 제작자임), 데이브 바티스타가 주연하는, 좀비창궐동안에 강도짓을 저지르는 용병들에 대한 넷플릭스 작품 '아미 오브더 데드'와 함께 모든것들이 시작된 곳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여기 우리는 과거를 엿보면서 로튼에 의해 순위가 매겨진 모든 잭 스나이더 작품들을 나열해 봅니다.
8. '서커펀치 (SUCKER PUNCH, 2011)'
비평가들 의견 : 기술적으로 인상적이고 눈길 사로잡는 영상이 가득하지만, 그것들을 서포트할 캐릭터들이나 플롯이 없으며 모든 시각적 스릴들은 무의미함.
7. '배트맨 V 수퍼맨 (BATMAN V SUPERMAN: DAWN OF JUSTICE, 2016)'
비평가들 의견 : 잠재적 강력한 스토리와 미국 가장 상징적 수퍼히어로들중 일부를, 효과들이 주도하는 액션의 암울한 소용돌이 속에서, 질식시켜 죽임
6. '저스티스 리그 (JUSTICE LEAGUE, 2017)'
비평가들 의견 : 많은 DC 영화들을 앞지르지만, 이 한편으로 계속해서 프랜차이즈를 괴롭히고 있는 어둡고, 미학적이고, 얇은 캐릭터층, 혼란스러운 액션들을 떨쳐버리기에는 충분치 않다.
5. '레전드 오브더 가디언즈 (LEGEND OF THE GUARDIANS: THE OWLS OF GA'HOOLE, 2010)'
비평가들 의견 : 이 작품의 어두운 톤과 눈부신 비주얼은, 비록 그들이 궁극적으로 그것의 잠재력에 결코 부응하지 못하는 이야기에 의해 실망하더라도, 존경받아야 할 부분이다.
4. '맨 오브 스틸 (MAN OF STEEL, 2013)'
비평가들 의견 : '맨 오브 스틸'의 신나는 액션과 스펙터클은 그것의 일반적인 블록버스터 영역을 우회하는 것을 완전히 극복하지 못하였다.
3. '300 (2007)'
비평가들 의견 : 단세포적이지만 시각적으로 흥미진진한 경험이며, 피와 폭력, 준비된 영화 인용구들로 가득 차 있다.
2. '왓치맨 (WatchMEN, 2009)'
비평가들 의견 : 현실적이고 시각적으로 인상적인 왓치맨은 앨런 무어의 그래픽 소설을 충실하게 각색한 것이지만, 그것의 복잡한 서술 구조는 소스 소재에 아직 익숙하지 않은 시청자들에게 어필하는 것을 어렵게 할 수도 있다.
1. '새벽의 저주 (DAWN OF THE DEAD, 2004)
비평가들 의견 : 독자적인 조건을 내세우며, 오리지널에 경의를 표하는, 역동적이고 폭력적이며 놀랍게 가치 있는 조지 로메로의 호러 클래식 리메이크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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